[2월 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보상받아내려 고의로 차에 치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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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받아내려 고의로 차에 치인 여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시 사톤지구 차로엔크룽 소이63 인근에서 한 여성이 승용차에 치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보상금을 받아내려 고의로 자해한 여성이었다.
자동차 기사에 따르면 운전 중 한 여성이 갑자기 뛰어들어 차에 부딪혀 쓰러지더니 4-5분 뒤 일어나 손해 보상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 목격자 역시 차량 운전자와 일치되는 진술을 했다.
현재 해당 자동차 운전자는 경찰서에 동영상을 증거로 내놓고 신고한 상태라고 전했다.

태국 쌀 수출 가격 증가

지난 1 일 태국 현지 언론은 2018년 태국 쌀 수출 가격이 1톤에 1.7-1.8만밧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이는2017년보다 6-7천밧이 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쌀 수출조합회장에 따르면 태국 쌀 수출 가격이 오른 이유로 세계 쌀 시장에서 가격이 인상된 것을 들고 있다.

끄라비서 쇠배로 무리 (100마리) 발견

오늘 (2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끄라비주 므앙지구 사이타이에 위치한 한 팜농장 인근에서 약 100마리의 쇠배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끄라비 출신 고고학자에 따르면 이번 쇠배로 무리가 끄라비로 이동한 지 약 2주 정도 된 것으로 보이며 , 아침 7-8시와 저녁 4-6시에 쇠배로 무리를 관찰할 수 있고, 4월말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월 1일 이후 태국에서 유심 구입 시 등록 먼저 해야한다

꺼낏 단차이위찟 태국 NTBC 사무차장은 올해 2월 1일부터 태국에서 USIM 구입 시 태국인과 외국인 모두 유심을 등록한 뒤 개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심을 새로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통신사 매장 및 판매 매장에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유심을 동록해야 하며, 인증 방식은 얼굴 및 지문 인식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무차장은 또한 소비자 정보 보호 관련 법에 따라 유심 등록 과정의 소비자 지문 및 신분증 정보는 각 서비스 센터에 보관하지 않으며, 중앙 데이터베이스로 보내 등록한다고 설명했다.

SNS에서 화제 된 한 장의 사진..화장용 장작더미 앞에서 프로포즈 한 남성

2월 1일 태국에서는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올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다.해당 사진 속 한 남성은 붉은 원피스를 입은 여성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사진 속 남성이 태국인인지 중국인인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진을 공유했다.

전 여자 친구 '충동'살인한 남성.. 범행 자백

목요일 아침 사뭇 프라칸(Samut Prakan)의 방 사오 지역에 거주하는 전직 기자 출신의 한 여성을 살해한 한 혐의의 유력 용의자였던 전 남자 친구가 경찰에 자수하고 범행을 자백했다.
송홍 경찰서에 오전 6시 경 자수한 이 남성(38세)은 운송 회사 직원으로 새벽 2시경 술에 취해 전 여자 친구를 찾아갔고 말 다툼 끝, 홧김에 총으로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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