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푸켓 국제공항 출국 라운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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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국제공항 출국 라운지 확장

지난(14일) 태국 현지 언론은 2018년 춘절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푸켓 국제공항의 출국 라운지를 3천 평방미터 확장했다고 보도했다.
푸켓 국제공항 회장은 현재 여객 터미널 건물을 개선하고 있어 출국 라운지에 고객이 밀집되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푸켓에서 춘절을 보내는 태국인 및 외국인들을 수용을 위해 출국 라운지를 3천 평방미터 확장했으며, 그 결과 약 3500명의 고객을 더 수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좌석 200개와 환기 장치도 신설했다고 밝혔다.

균형 잃고 나무에 충돌한 버스…7명 부상

오늘(15일) 아침 8시경 콘깬주 콘깬 경찰서에는 나무와 버스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콘깬주 춤배지구 반호이에 위치한 마리완 도로 인근에서 승객 50명이 타고 있던 콘깬-므앙러이행 217-38번 버스가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차 바퀴 및 버스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부상자가 7명 발생했다.

얄라서 폭탈물 터져…부상자 5명

오늘 (5일) 아침 8시경 얄라주 므앙얄라 경찰서에는 폭탈물이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얄라주 므앙얄라지구 반낭사렝에 위치한 빠차우팃 학교 옆에 있는 나무에 숨겨졌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부상자가 5명 발생했으며 치료를 받기 위해 얄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남성 핸드폰 훔친 여장남자 붙잡혀

어제 (14일) 태국 카오산 로드에 여행왔던 한국 남성에게 접근해 지갑과 핸드폰을 훔쳐 달아났던 여장남자가 붙잡혔다.
이 여장남자는 훔친 핸드폰 안에 중요한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한국 남성의 지인에게 연락했다.
한국 남성의 지인은 경찰에 신고했고, 약속된 장소에서 여장남자를 만나기로 했으나 몇 번이나 나오지 않았고, 배달 오토바이를 통해 지갑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오토바이 배달원을 조사한 결과 여장남자가 수쿰빗 나나 근처에 있는 것을 알고 체포했다.

방콕 미세먼지 농도 낮추려 인공 비 시도

어제 (14일) 인공 강우 및 농사업 항공부(Department of Royal Rainmaking and Agricultural AviationWebsiteDirections) 쑤라씨 낏띠몬톤 국장은 미세먼지 해결 관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방콕 및 방콕 주위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PM 2.5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점점 짙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공비를 내려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려는 의도이다.
하지만 현재 날씨 상태로는 인공비를 진행하기는 불가능해 날씨 등을 계속 확인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http://www.royalrain.go.th/royalrain/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부 지역들 전력 공급 일시 중단

태국 전력 공사는(MEA) 전력 시스템의 개발 및 안정화를 위해 2월 15-21일까지 전력 공급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월 15일 (목)에는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소이 씨나카린 24, 16일 (금)에는 오전 9시 – 오후 1시까지 소이 팟타깐 20-8, 오전 9시 – 오후 2.30분까지는 소이 루암 팟타나 6, 17일 (토) 오전 8시 – 오후 3.30 분까지는 쁘라차루암짜이 도로의 전력이 일시 중단된다.
이 밖의 지역은 아래 주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ETROPOLITAN.ELECTRICITY.AUTHORITY/posts/2058021834224943
Website : http://www.mea.or.th/content/detail/80/3587
Twitter : https://twitter.com/mea_news/status/963636667319021568
Gnews : https://gnews.apps.go.th/news?news=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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