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매홍손 곳곳, 건기로 수도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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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홍손 곳곳, 건기로 수도물 부족

오늘(20일) 태국 현지 언론은 매홍손주 17보병연대가 매홍손주 므앙지구 빵무 반찬므앙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수돗물6000리터를 배분한 것에 대해 보도했다.
17보병 연대에 따르면 건기가 시작되면서 강이나 개울물이 말랐고, 수돗물이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로 및 둑을 쌓을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라차다-람인타’도로서 미끄러져 뒤집힌 픽업트럭

지난 19일 오후 2시경 방콕시 콕캄 경찰서에는 라차다-람인타 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콕시 븡굼지구 컹굼 라차다-람인타 도로 인근에서는 픽업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혔으며, 픽업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픽업 운전자에 따르면 비가 오면서 도로가 미끄러워 졌고,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서 뒤집혔다고 전했다.

주운 지갑 경찰에 갖다 준 두 청소년

지난19일 오후 4시경 깔라신주 깔라신 경찰서에는 14살 청소년 2명이 지갑을 주워, 주인을 찾아달라고 신고했다.
지갑 안에는10,490밧 상당의 돈이 있었으며, 오후 6시경 지갑을 분실한 사람이 경찰서에 찾아와 지갑을 돌려준 남학생 2명에게 사례금으로1,000밧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학생 두 명은 집으로 가던 길에 지갑을 발견했고, 분실물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가르침이 생각나 경찰에 가져왔다고 전했다.

노동조합비 공제 불가능해진다

어제 (19일) 아난차이 우타이팟타나칩 노동 복지 및 보호부(Department of Labour Protection and Welfare) 국장에 따르면 태국 노동자 뿐만 아니라 외국 노동자까지 법적 권리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 업체는 노동조합비를 공제해 직원의 식비, 유니폼 비용을 결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노동법에 위배되는 것이다.
노동법에 따르면 직원들의 보수와 OT비용 , 세금 등 추가 비용에 대한 공제는 불가능하다. 노동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6개월 의 징역형이나 최대 10만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화번호 02-245-7020, 02-246-3096 Hot Line 1506#3를 통해 노동법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사회 보험 가입 시 치과에서 후불로 치료 가능

올해 2월부터 사회 보험에 들어 있는 사람이 사회 보건 복지부 소속 치과에 방문할 시, 후불로 치료 받을 수 있다. 사회 보험에 든 사람은 1년에 한 번 충전재, 발치, 치석 제거, 사랑니 제거 치료 시 최대 900바트까지 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다.
의치를 한 경우, 1명당 5년에 한 번 보험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최대 4,400바트까지 보험으로 처리 가능하다.
일부만 의치를 한 경우 1-5개까지 최대 1,300바트, 5개 이상은 최대 1,500바트로 보험 처리가 가능한다.
위, 아래 중 한 곳만 전체 의치를 할 경우 최대 2,400바트, 입 전체를 의치로 할 경우,최대 4,400바트까지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사회 복지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치과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번호 150로 또는 홈페이지 www.sso.go.th 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태국 바트 가치 환율 평가 절상

Bank of Ayudhya(BAY) 사업 진흥부룽 싸우언르앙은 최근 태국 바트화는 미국 달러 기준 31.28바트라고 발표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미국 달라당 31.24바트였고, 이번주는 31.10 – 31.50 바트 사이에서 변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지난 주 태국 바트가 달라당 31.20바트였을 때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순매출액은 10억 바트였지만 채권 시장 매수 대금은 15억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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