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Robinson School Break’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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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son School Break’ 행사 개최

오늘 Robinson Co., Ltd 아나왓 쌍카쌉 부사장은 태국 전역의 Robinson에서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Robinson School Brea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obinson은 다가오는 개학을 맞아 교복 및 양말, 실내화, 책가방 등의 가격을 49바트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유명 브랜드의 어린이 용품은 40% 할인된다.
주말동안 The one card를 사용하는 고객이 포인트 사용 시, 추가 15%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며 AEON 신용카드 멤버들은 최고 8000바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태국 전역의 불우 아동을 위해 어린이 용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The one card 포인트를 최고 800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PTT-방작 석유 가격 인상

오늘 18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PTT(태국국영석유공단)와 Bangchak Petroleum PCL (BCP)은 4월 18일부터 E85를 제외한 모든 석유 판매 가격을0.50바트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석유 1리터 판매 가격은 벤질 95가 리터당 35.56 밧으로 인상된 상태이며, 가소홀95는 리터당 28.45 밧, 가소홀91는 28.18밧, E20는 25.94밧, E85는 20.44밧, 디젤은 27.79밧, Premium diesel은 30.79밧으로 인상된 상태이다. 지방세는 모두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콘도14층서 투신 자살한 남성

지난 17일 밤 10시경, 논타부리주 빡끄렛 경찰서에는 한 남성(29세)이 콘도에서 투신 자살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망한 남성은 논타부리주 빡끄렛지구 반마이구에 위치한 므앙텅타니 콘도 4빌딩 14층 엘이베이터 앞 발코니에서 투신 자살했다. 이 남성은 투신 전 페이스북에 “내가 죽으면 파숙 사원에서 장례를 지내달라”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경찰은 개인적인 이유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끄라비(시), 헝섬 해변가서 흑기흉 상어 발견..관광객 물려 부상

쁘라쭈압키리칸(시)에서는 관광객이 흑기흉 상어에 물려 큰 부상을 입었다.
흑기흉 상어는 17일 끄라비(시) 탄 복 커라니 국립공원(Than Bok Khorani)에서 발견됐으며, 주로 인근 해변에서 사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 복 커라니 국립공원 관리장에 따르면 헝섬에서 1-2미터 된 흑기흉 상어들이 무리를 지어 다녔으며 약 30-50센티미터 정도의 깊은 바다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헝섬은 관광객들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흑기흉 상어들이 주로 출몰하는 시간은 대부분 오전이다.

술 취해 여성 성추행한 청소년 동영상 올라와

라영(시)에서 열린 Wan Lai Festival에서 남학생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을 성추행한 동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사건이 일어난 후 동영상 속 여성의 부모가 패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사건 담당인 패 경찰서 나롱뎃 탑파짜야 경찰이 용의자 수색에 착수했다. 용의자인 찌라유 처이위짠(20세)은 자수했고,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고, 잘못을 뉘우친다며 피해자와 부모에 선처를 구했다.

치앙마이, 우박 내려 피해 발생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는 치앙마이(시) 파녹꼭 마을에 우박이 떨어져 하얗게 변한 모습이었다.
미얀마로부터 온 서풍으로 인해 태국 북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번개와 우박이 떨어졌다. 이번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등에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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