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운하에서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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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에서 시신 발견

지난 6일 오전, 촌부리 파낫니콤 경찰서에 운하에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자에 따르면 현장을 지나던 중 악취가 심하게 나 확인해 본 결과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이 물 위에 떠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으며 이마에 외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외상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운하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 중에 있다.

싸라뎅 경찰서, 은행강도 공개 수배

지난 6일, SCB 은행 깐짜나피섹 지점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신장 약 170cm의 남성으로 범행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총기로 카운터 직원을 협박해 현금 30만 바트를 강탈해 갔다.
경찰은 은행 주변의 CCTV를 확인했지만 대부분 고장이 난 상태로 정확한 피의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범인 검거에 힘쓰고 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주우려다 사고 발생

지난 6일 딱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에 따르면 운전 중 떨어트린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핸들을 놓쳐 가로수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치앙라이서 벼락 맞아 2명 사망

지난 6일, 치앙라이에 위치한 야까우 마을 논에서 2명의 남성이 벼락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남성 2명이 논에서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온 뒤 비가 많이 내리자 농작물이 걱정되어 논을 확인하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비를 피해 처마 밑에 있다가 벼락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핫야이 나이트마켓, 위조상품 판매자 4명 체포

경찰은 핫야이에 위치한 나이트마켓에서 위조상품 판매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판매자들은 상표권을 위반한 핸드폰 케이스, 시계 등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시가 약 20만 바트 상당의 제품은 모두 압수되었다.
경찰은 이들을 상표권 위반으로 체포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표권 위반 제품을 정기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배달차량 전복사고 발생

금일(7일) LPG가스통 70개를 싣고 달리던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에 따르면 시속 80킬로미터로 운행하던 중 뒷바퀴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차량이 전복했으며 이로 인해 짐칸에 적재 중이던 가스통 70개가 도로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일대에 가스가 유출됐으며 경찰은 안전을 위해 해당 도로의 통행을 20분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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