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백화점에서 투신자살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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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투신자살사건 발생

지난 9일 방콕 방캐에 위치한 백화점 2층에서 한 남성이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백화점 2층에서 신발을 벗고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무의식 상태의 남성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남성의 가족들은 남성이 최근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나라티왓, 폭탄테러 발생

지난 9일 나라티왓 인근 도로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목격자에 따르면 폭발 소리가 2차례 발생하고 인근에 정전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관계자 확인 결과, 이번 폭탄테러로 전신주와 변압기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테러가 반정부세력의 소행으로 보고 목격자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빠툼타니, 아파트서 화재 발생

지난 9일 빠툼타니에 위치한 8층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3층 객실 모두가 불에 탔으며 4명이 연기에 질식되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3층의 한 객실에서 부부싸움이 발생했으며 이후 불이 났다는 소리에 놀라 탈출했다고 전했으며 해당 부부는 화재진압 과정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화재가 해당 부부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사망한 남성

금일(10일) 새벽, 랑싯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복통약과 위식도 역류약 등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이 쓰러지고, 편의점 직원이 남성에게 응급처치를 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위식도 역류를 앓고 있었다고 밝히며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74세 여성, 강간폭행한 남성 체포

지난 9일, 치앙마이에서 74세 여성을 강간하고 흉기로 목을 찌른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사건 당시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빳따니에서도 동일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끄라비 강탈한 용의자 체포

끄라비에서 77세 여성을 강탈한 용의자 중 1명이 체포되었다.
해당 남성은 직장에서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또한 범행과정에서 강탈한 금품 일부를 용의자의 자택에서 발견,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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