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파야오’ 병원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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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야오’ 병원에서 화재 발생

지난 17일 파야오에 위치한 파야오 병원 내 응급실 건물 4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4층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고 화학약품 냄새와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동안 화재진압 작업을 펼쳤다.
한편, 화재가 발생직후 병원 측은 환자들이 안전지대로 옮겼으며 중환자들은 ‘파야오람’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경찰은 전기 과열에 따른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전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남성 시신 발견

금일(18일) 푸껫에 위치한 코론(섬) 인근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자는 낚시하던 중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바다에 떠올랐으며, 남성의 시신을 확인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은 해당 시신을 인양했으며 시신 수습 후 확인 결과, 지난 16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의 가족은, 지난 16일 아침 7시경 삼아오 비치 인근에서 사망자가 낚시를 하던 도중 낚시 바늘이 바위에 걸린 것을 풀려던 도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었다고 밝혔다.

콘깬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

금일(18일) 오전 9시경 콘깬에서 AS355 NS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해당 헬리콥터가 추락한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를 진압했으며 경찰은 현장을 확인, 사망자 3명을 발견했다고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프랑스 관광객 싣고 운행 중이던 버스 전복 사고 발생

지난 17일 오후 4.30분에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후이싼여이 마을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전복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프랑스 관광객 25명 중경상 입었다.
경찰 측에서 사고 당시에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전복 사고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다행이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로에 빠져 사망한 남자

지난 17일에 싸라땡 방츠악낭 수로에서 사망자 발견되었다.
목격자 따르면 지난 16일 밤에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해 신고했지만 몇 시간 동안 피해자를 찾지 못하고 아침에 수로에서 사망한 사람 발견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가족은 사고 당일, 피해자가 휴일을 맞아 친구 집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 타다가 물에 빠져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 시세 인하

금일(18일) 오전 9시에 태국금거래협회는 금시세를 150바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금세공품 구매가격은 바트당 19,350바트이며 순금은 18,995.48바트이다.
또한 금세공품 판매가격은 바트당 19,450바트이며 순금은 19,950바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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