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BTS 라차테위역, 선로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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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라차테위역, 선로 추락사고

금일(15일) BTS 라차테위역에서 한 여성이 선로 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라차테위역에서 쌈롱역으로 향하는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가 기절하여 선로 위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당시, 열차가 진입 중이었지만 역으로부터 경고 사인을 받은 열차가 제때 속도를 줄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여성은 BTS 직원에 의해 구조되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실종남성, 시신 발견

지난 14일 난에 위치한 난강 주변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변에서 시신을 인양했으며 신원조회 결과, 지난 12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남성으로 파악됐다.
가족은 해당 남성이 지난 12일 한 남성과 함께 외출 후 집으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 남성의 죽음에 외출을 함께 한 남성이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태국 내 댐 수위 80% 육박

태국 기상청은 오는 19일까지 태국 전역에 태풍 버빙카의 영향으로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태국 내 주요 댐수위가 80%에 육박함에 따라 이번 폭우로 주변 지역 침수가 예상된다며 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태국 당국 또한 홍수 경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라이, 홍수 발생

금일(15일) 뜨랏 버라이에 홍수가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도로가 침수되어 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로에서 물이 넘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버라이 관계자는 현재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주유소 강도 용의자 체포

지난 12일 까라신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용의자가 14일 오후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무직으로 마약 복용상태에서 강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지난 12일 주유소를 지나던 중 주유소 주인을 폭행하고 현금 1000바트를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태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치앙마이, 교통사고로 2명 사망

금일(15일) 치앙마이 매히아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으며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했다. 또한 트럭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해당 교차로에서 사고 차량 중 1대가 신호를 위반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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