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연못에서 남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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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남성 시신 발견

지난 15일 암낫짜른 후아포 연못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자는 연못에서 낚시를 하던 도중, 냄새가 나 주변을 확인해보니 남성의 시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으며 사망한지 2일정도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외관상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신원파악 및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암 메크로, 캄보디아 2호점 개장

CP그룹 산하의 시암 메크로가 캄보디아 씨엡립에 2호점을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CP그룹은 해당 매장에 1,9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약 2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P그룹은 지난 2017년 12월 캄보디아에 1호점을 개장, 운영 중이다.

코끼리에 밟힌 남성 사망

지난 15일 깐짜나부리 짠데이마을 인근에서 마을 주민이 코끼리에 밝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코끼리 여러마리가 마을을 덮쳤고, 해당 남성이 코끼리를 마을에서 몰아내던 도중, 코끼리를 피하지 못하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깐짜나부리 관계자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가도로에서 투신한 남성, 중상

금일(16일) 방못에 위치한 고가도로에서 한 남성이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고가도로에 차량을 통제하고 남성을 설득했지만 끝내 남성은 투신했다.
다행히 투신한 남성은 사망하지 않았으나,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남성의 지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이 집안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왔으며 2달 전부터 부인과 떨어져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강도 추적 중

지난 15일 팔람3에 위치한 LH BANK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는 용의자가 파란색 상의와 검정색 모자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은행에 들어와 총기로 은행원을 협박 50만 바트를 강탈해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가 오토바이를 이용, 도주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주변 CCTV를 분석,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미성년자 출입한 유흥업소, 영업정지 5년

지난 15일 치앙마이에 위치한 란뻰떠 유흥업소에서 단속이 벌어졌다.
경찰은 해당 유흥업소가 20세 미만 청소년들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손님들의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45명의 미성년자가 해당 업소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업소 바로 옆에 위치한 유흥업소에서도 미성년자 손님 4명이 적발됐다.
현재 경찰은 해당 업소에 대해 약 5년의 영업정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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