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체코 헬기 추락사고로 태국인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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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헬기 추락사고로 태국인 3명 사망

지난 6일 체코 프라하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했으며 해당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태국인 3명이 사망했다.
해당 헬기에는 태국인 승객 3명과 체코국적의 비행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륙 후 15분만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 정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태국 정부는 시신 태국 이송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홋카이도 지진, 태국인 피해 없어

태국 현지 언론은 지난 6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진도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태국 외교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태국인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1주일 동안 여진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긴급상황시 주일본태국대사관으로 연락하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현재 훗카이도에 체류하거나 방문 중인 태국인이 666명이라고 밝혔다.

고등학생, 학교 건물에서 투신 자살

지난 6일 롭부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4층 화장실에서 해당 학교 학생이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생의 친구들은 최근 해당 학생이 밥도 잘 먹지 않고 웃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짜뚜짝 구청, 광견병 백신 제공

짜뚜짝 구청은 오는 14일까지 광견병 예방을 위한 백신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7일에는 버퐈항 공동체 소이 썸쑥에서, 10일은 랏프라우 소이 1에서 11일에는 파혼요틴 소이 46, 12일에는 소이 위파와디랑싯 3, 13일에는 과학국 건물 뒤에서 무료 백신 접종을 제공할 방침이다.
주변 거주 주민들은 해당 장소로 애완동물을 데리고 오면 무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지난 6일 쑤판부리에서 교통사고로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머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사망했다. 목격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갑자기 달려든 개를 피하려다 맞은편 차선에서 오던 트레일러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치앙마이 폭력조직 활개

최근 치앙마이에서 청소년들이 일본도를 들고 다니며 주민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이들이 주민 한 명을 칼로 살해했으며 용의자 6명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검문을 강화해 조직 모두를 붙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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