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8월 태국 TV 시청률, CH7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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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태국 TV 시청률, CH7 1위 달성

태국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월 태국 TV 채널 시청률에서 CH7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CH3, 3위는 WORKPOINT, 4위는 Mono29, 5위는 One31이 차지했다.
One31은 "미야2018"이라는 드라마의 인기로 시청률 순위가 크게 상승했으며 WORKPOINT는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순위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수리 후 화재 발생한 차량

지난 11일 논타부리에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주에 따르면 차량 수리 후 수리점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미니마트에 차를 주차한 사이 엔진룸에서 화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했으며 경찰은 수리과정에서 결함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차량 수리점 업주를 소환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10만바트 돌려준 여성

지난 11일 펫차부리 차암비치에 위치한 쏨땀식당에서 돈봉투를 주운 업주가 해당 금액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선행이 있었다.
업주에 따르면 지난 10일 가게 정리 도중, 바닥에 떨어진 봉투를 발견, 내용물을 확인하자 현금 10만바트가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에 이를 신고, 주인에게 돈을 돌려주었다.

방콕서 불법 도박장 단속

금일(12일) 새벽, 태국 경찰은 방콕 싸이마이에 위치한 불법도박장을 급습, 도박꾼 47명과 도박장 업주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현금 31만바트와 도박용품 등을 발견,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검거된 도박꾼들은 현재 칸나야오 경찰서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

지난 11일, 라용에 위치한 한 식당에 승용차가 돌진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과 식당 손님 3명 등 총 6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이 사고로 식당 일부분이 파손되었으며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가 졸음 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마쯔다 자동차, 8월 판매량 35% 증가

태국 마쓰다는 지난 8월 판매량이 전년 동원과 비교해 35% 증가한 5,920대라고 밝혔다.
마쓰다 2가 3,996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CX-5가 607대, BT-50이 596대, 마쓰다 3이 447대, CX-3이 304대를 기록했다.
한편 마쓰다는 지난 8월까지 2018년 총 45,875대를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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