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파타야-후아힌 여객선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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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후아힌 여객선 운행 중단

촌부리항무국은 금일(2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파타야와 후아힌을 잇는 여객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운영사인 로얄패신져라이너사는 최근 비수기로 인해 승객이 감소해 적자운영이 불가피하여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성수기인 11월 1일부터 재운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교 건물에서 추락한 학생

지난 20일, 수린에 위치한 한 학교 건물 3층에서 16세 남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해당 학생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임교사는 사고 당시, 학생이 발코니에 떨어진 서류를 줍기위해 발코니로 나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추락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에어보트링크 일시 정지

지난 20일 오후 5시경 방콕 에어포트링크 람캉행역 인근에서 열차가 벼락에 맞아 에어포트링크 운행이 일시 정지되었다.
사고로 인해 열차 2량이 고장나면서, 람캉행역에 발이 묶인 승객으로 인해 혼잡이 발생했다.
에어포트링크 측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해당 사고를 빠르게 수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고용주 살해 의심되는 미얀마인 수배

지난 20일 수판부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해당 지역에서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남성으로 가족에 의하면 남성이 주택을 개조해 회사와 숙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미얀마 국적의 직원들 또한 회사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은 최근 새로 고용된 미얀마인이 사건 직후 자취를 감췄다며 그를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피해자는 자상에 의해 사망했으며 금목걸이와 현금 등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일러 사고로 5명 중경상

금일(21일) 랏차부리에서 트레일러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레일러에 탑승하고 있던 5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 트레일러가 주행 도중 미끄러지면서 다른 트레일러에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압되었다.

경찰청 앞에서 자살한 남성

지난 20일 촌부리 경찰청 앞에서 한 남성이 안테나에 목을 메어 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마약으로 인해 체포되어 조사 도중 도망쳐 나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들이 남성의 자살을 막으려 했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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