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센트럴 푸껫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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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푸껫에서 화재 발생

지난 9월 29일 오전 10시 30분, 푸껫 남부에 위치한 센트럴 푸껫에서 공사 중인 ‘뜨라이품’ 전시장 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동안의 진화작업을 통해 모두 진화하였으며, 소방당국 측은 과열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 센트럴은 지난달 10일에 오픈되어 운영 중이다.

타이항공, 일본 간사이국제공항 운항 중단

지난29일 타이항공은 최근 발생한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일본에 위치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이 폐쇄되어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항공편을 모두 취소하였다.
타이항공 측은 10월 1일부터 해당 항공편의 운항 재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태국인 피해 없어

지난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에서 규모 7.5의 강진 뒤,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태국 외교부는 이번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태국인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팔루 지역에 유학하거나 취업 중인 태국인은 31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832명으로 집계됐다.

돈므앙 공항 경호원 중국 관광객에게 폭행

돈므앙 공항의 한 경호원이 중국 관광객을 폭행했던 사건에 대해 지난 9월 30일 공항 측에서 해당 직원의 책임여부를 심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동안 해당 직원은 30일 동안 정직처분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공항 측은 이번 폭행사건에 대하여 사과문을 작성하여 주태국중국대사관으로 보낼 예정이다.

시나카린 국립 공원에서 총기 발견

지난 30일 오후 1시 경에 시나카린 국립 공원에서 총 소리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국립공원에 근무중인 공무원은 신고를 접수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으며 저수지 인근 한 수상가옥에서 4정의 총기와 총알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해당 총기의 주인 3명을 체포하여 심문중에 있다고 알렸다.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률 줄이기 캠페인

금일 (1일) Tesco Lotus 측에서는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1회용 비닐 봉지를 받지 않은 고객에게 할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해당 캠페인은 5년 동안 진행해왔으며, 비닐 봉지 사용을 약 1억개 정도 줄였다고 알렸다.
고객은 하루에 1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물건을 구입할 시 해당 포인트로 할인 등 특가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몰(The Mall) 측에서도 백화점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비닐 봉지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의 카드에 10포인트를 적립해준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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