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ROV 프로리그 시즌2, Bazaar Gaming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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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V 프로리그 시즌2, Bazaar Gaming 우승

지난 20일, 가레나와 트루무브가 공동주최한 ROV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이 방콕 센트럴 월드 내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결승에서는 BAZAAR Gaming과 ALPHA Red가 맞붙었으며 BAZAAR Gaming이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BAZAAR Gaming에게는 우승상금 360만바트와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AIC 2018 태국 대표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터미널21 파타야 오픈

지난 19일, 촌부리 파타야 북파타야 해변 입구에 터미널 21 파타야가 문을 열었다.
터미널 21 파타야점은 총 6개층(G, M, 1, 2, 3, 4)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이탈리아, 일본 도쿄, 미국 센프란시스코와 헐리우드 등 총 6개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길이 250미터의 활주로에 여객기 모형이 입구를 장식하고 있다.
한편, 터미널 21은 현재 방콕과 나콘라차시마 그리고 파타야에 총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묵다한에서 일본인 불법체류자 체포

금일(22일) 묵다한에 위치한 한 숙박시설에서 일본 국적의 불법체류 외국인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순찰중에 용의자를 발견해 신분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용의자가 숙소에 여권을 두고왔다고 하여 경찰이 해당 숙소로 출동했다.
확인 결과, 용의자는 지난 2017년에 태국으로 입국했으며 정해진 체류기간을 지나 약 571일 동안 불법체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 여행사 적발

페이스북에서 Kameo Tuor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사기 여행사가 적발되었다.
해당 여행사는 훗카이도 투어 패키기를 인당 3만바트에 판매하였으며 총 59명의 관광객을 모집했다.
하지만 출발 당일인 지난 19일 저녁 10시, 여행사 관계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59명은 끝내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경찰은 해당 여행사를 운영하는 용의자가 미허가 여행사로 이미 연행되었으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밝히며 다시 용의자를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양고양이 학대한 여성

태국 언론은 잔인하게 입양한 고양이를 죽인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병원 근처에서 발견된 고양이를 한 여성이 입양해 갔으며 이후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병원 관계자가 여성에게 고양이를 보여줄 것을 요청하자 여성은 고양이가 이미 개에 물려 사망했다고 시체를 보내왔다.
하지만 병원 관계자는 고양이 시체는 개에 물린 상처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찔린 상처였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고양이를 입양한 여성의 집을 수색했으나 동물 학대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고양이 사체를 다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라마5세 서거기념일, 버스 7개 노선 무료 운행

오는 23일, 태국 라마 5세의 서거기념일을 맞이하여 방콕대중교통국은 7개 버스노선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싸남루엉광장에서 개최되는 추모행사에 참가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무료 운행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해당 무료 노선은 23일 12시부터 21시까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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