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라자다, 쇼핑페스티벌 "11.11"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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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다, 쇼핑페스티벌 "11.11" 진행

태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는 오는 11월 11일에 '라자다 쇼핑페스티벌 11.11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개 유명브랜드의 가전제품, 생활용품, 뷰티, 의류 등이 최대 90%할인되며 추가할인쿠폰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0일 저녁 10시 45분부터 오전 12시 15분까지 해당 행사의 개막식이 CH 3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해당 행사에는 라자다 대표 겸 배우인 벨라 라니와 많은 가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태국 노동부 화재 발생

지난 7일 방콕 딘댕에 위치한 태국 노동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노동부 건물 10층에 위치한 사회복지 딘댕지점 사무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해 사무실 집기 일부가 파손되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또한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전하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인의 이별통보에 이상행동 보인 남성

지난 7일 좀티엔 비치 인근 골목에서 태국 남성이 전라의 상태로 누워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해당 남성이 풀밭에 알몸으로 누워 꽃잎을 뜯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연인의 이별통보에 상처를 받고 술에 취해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탄 폭발사고, 군인 2명 사망

지난 6일 랏차부리에 위치한 부라찻 꽁폰 타한창 연습장에서 폭탄이 폭발해 현장에서 군인 1명이 사망,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들이 수중 폭탄처리를 위한 연습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폭탄이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폭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중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이중 1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총 2명이 사망했다.

태국정부, 전자담배 과세 추진

태국소비세국은 전자담배에 대한 과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국 정부는 국민 건강을 위해 전자담배를 수입금지 품목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최근 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의 전자담배 소지가 문제가 되면서 여러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전자담배를 허가하는 대신 과세할 방침이다.
다만, 전자담배에 마약성물질을 삽입하여 흠연하는 행위에 대해 보다 더 강력한 조사와 처벌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 태국적십자 박람회

지난 6일 태국적십자는 2018 태국적십자 박람회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국적십자 125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며 미인대회, 태국전통공연, 경품추첨행사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룸피니 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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