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인니 축구경기에 BNK48 응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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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니 축구경기에 BNK48 응원 참석

오는 17일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지닌 2018 AFF 스즈키컴 축구대회 B조 2차전 경기에 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인 BNK48이 응원전을 위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태국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펼치며 해당 응원전에는 찝, 켓, 콘 등 총 16명의 멤버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태국 대표팀은 지난 9일 동티모르와 7-0 완승을 거두고 1승을 기록 중이다.

파야오 라사원 인기

태국 현지언론은 최근 태국의 겨울이 시작되면서 파야오 치앙캄에 위치한 라사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원에서는 파야오의 옛 생활방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27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다라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병원에서 성추행 당한 여성

복통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여성이 의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해당 여성은 복통이 있어 병원을 방문했으며 병원에서 질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1차로 성추행을 당했으며 이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난달 21일 병원을 재방문했을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피의자인 의사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피의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짜 양주 공장 적발

지난 15일 송클라에서 가짜 양주공장이 적발되었다.
경찰은 가짜 양주공장에서 양주 삽입용 기계와 완성된 조니워커 레드라벨 및 블랙라벨 가짜 양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2명을 붙잡았으며 이들은 각각 1만 5천바트와 3만바트를 받고 고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고용한 고용주가 외국인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현재 고용주의 행방을 쫒고 있다.
한편, 이들은 제조한 가짜 양주를 핫야이와 방콕 등지에 팔아 이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급식의 유치원, 3년 연속 공중위생상 수상

지난 5일 한 유치원 학부모가 자녀의 급식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해당 급식은 일반적인 급식과 달리 화려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급식이라면 매일 학교에 가고 싶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유치원은 학생 1인당 20바트의 예산을 가지고 급식을 조리하고 있지만, 적은 비용으로 많은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인터넷 등에서 레시피를 찾아 급식을 조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유치원은 3년 연속 공중위생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아람퐁-락썽 신규노선, 내년 9월 개통

태국 대중교통국(MRTA)은 후아롬퐁-방캐, 따우뿐,타프라 신규 BTS노선(블루라인)의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시린톤역과 액파이차이역의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으며 해당 공사 또한 12월 중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블루라인 노선 중 후아람퐁-락썽 구간을 내년 9월에 개통하고 이어 따우뿐-타프라 구간을 2020년 3월에 개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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