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축구대표팀, 인니에 4-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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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축구대표팀, 인니에 4-2 승리

지난 17일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AFF 스즈키컵 축구대회 B조 2차전 경기에서 태국팀이 인도네시아에 4-2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태국팀은 동티모르와 인도네시아에 승리하면서 승점 6점으로 B조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태국팀은 오는 21일 필리핀과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우볼라타나공주, 버드통차이 콘서트 관람

지난 17일, 우볼라타나 태국공주는 임팩트 므엉통타니에서 개최된 버드 통차이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콘서트 이후 우볼라타나 공주는 버드 통차이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한편 해당 콘서트에는 BNK48과 태국여자배구팀 등이 스폐셜 무대를 선보였다.

승용차에 돌 투척한 남성 체포

지난 19일, 한 남성이 달리는 승용차에 돌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용의자의 숙소에서 사건 당시 착용했던 의류와 헬멧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마약 복용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2달전 출소했으며 편의점 유리창 파손 등 다른 사건에도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기 사용 중 팔 절단된 남성

지난 18일 한 남성이 호텔에 설치된 세탁기를 사용하다 오른팔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이 건조기를 이용했으며 건조 완료음이 나, 건조기에서 빨래를 꺼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쿤남낭넉 동굴, 관광객 급증

태국 현지언론은 13명의 유소년 축구팀이 갇혔다 구조되었던 쿤남낭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공식적으로 오픈한 쿤남낭넌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스포츠대회 기간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코타이 도지사, 러이크라통 행사 참여

태국 현지언론은 지난 16일 러이끄라통 축제를 기념하여 수코타이 도지사가 시민들과 함께 수코타이 역사공원에서 시주행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행사는 수코타이 러이끄라통 축제의 첫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고대 수코타이의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8 수코타이 러이끄라통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개최되며 러이끄라통 제작행사, 수코타이 역사뮤지컬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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