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우톤타니, 시부야 스타일의 사거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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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톤타니, 시부야 스타일의 사거리 설치

지난 26일 태국도시설계학회에서 공개된 우톤타니 싸타니롯파이 사거리의 관련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거리는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오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개선된 사거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태국 최초로 친환경단지(Leed-ND)원칙에 따라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회 측은 금일(27일) 해당 사거리 오픈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적십자 행사서 장애인 장사 및 구걸 금지

지난 26일 룸피니공원에서 개최 중인 적십자행사를 방문한 여성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여성은 행사장 입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장애인이 구청직원에게 제재를 받았다고 밝히며 한편, 구걸은 하고 있는 장애인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구청 관계자는 행사장 인근에서 장사나 구걸 등의 행위를 일체 금지시키겠다고 밝혔다.

차량 브레이크에 낀 구두로 인해 사고 발생

지난 26일, 촌부리 램티안 전망대 인근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차량 운전자에 따르면, 전망대 방문을 위해 차량 이동 중 운전석에 벗어놓은 구두가 브레이크 밑으로 들어가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운전자는 핸드브레이크를 이용, 차량을 정지하여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임대주택 파손 세입자, 소환장 발부

컨캔에서 주택소유주가 세입자에게 주택을 임대해주었다가 해당 주택에 약 30만 바트 이상의 파손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주는 월 임대료 8,000바트를 받고 인근 대학에 근무하는 여성에게 임대를 해주었으며 몇 달전부터 임대료가 입금이 되지 않고, 세입자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임대한 주택을 방문하였더니, 주택 여러 부분이 파손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유주는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세입자를 대상으로 소환장을 발부했다.

부러진 파이프에 걸려 부상당한 외국인

지난 26일 외국인 남성이 사톤 인근에 위치한 Urbana 건물 보도블럭에 튀어나와 있던 PVC 파이브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왼발에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톤관계자는 해당 파이프의 출처를 찾고 있으며 다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해당 파이프를 제거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부상을 당한 외국인 남성은 본인의 부주의로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보상이나 처벌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센트럴, 미드나잇 세일 행사 개최

금일(27일) 센트럴 그룹은 새해를 맞이하여 태국 전역에 위치한 센트럴 및 젠 백화점에서 미드나잇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명품브랜드 50% 세일 및 상품권 증정행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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