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BTS 그린라인 운행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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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린라인 운행 게시

쌈롱역에서 케하역까지 운행하는 신규 지상철 그린라인이 지난 6일 정오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약 11킬로미터로 총 8개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4월 15일까지 시범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운행 기간에는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6일 진행된 개통식에는 프라윳 총리가 참석해 직접 지상철에 탑승해 시민들을 만났다.

교통사고 후 화재발생한 택시

금일(7일) 방콕에서 택시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트럭은 주차된 상태였으며 과속으로 달리던 택시가 트럭 뒷부분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조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 후, 승객을 확인했으나 운전기사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또한 트럭운전자는 사고 직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트럭운전자를 추적하는 한편, 택시운전기사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호주국적 용의자 이송에 태국경찰 200명 동원

금일(7일) 호주국적의 살인사건 범죄자의 촌부리 이송이 진행되었다.
해당 용의자는 지난 2015년 촌부리에서 같이 피트니스클럽을 운영하던 다른 호주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 수송에 약 200명의 경찰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금은방에서 가짜 금 판매

지난 6일 촌부리에서 한 여성이 금은방에서 팔찌를 구입했으나 해당 팔찌가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는 지난 4월, 씨라차에 위치한 금은방에서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금반지 2개를 해당 금팔찌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6일, 해당 팔찌를 판매하기 위해 동일한 금은방을 방문했으나, 해당 팔찌가 가짜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금은방 측은 현재 당시 판매직원이 퇴사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 연예인 김우리, 태국택시 조심하라 영상 올려

지난 6일, 한국의 연예인인 김우리가 태국택시를 이용하면서 겪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우리가 목적지를 바꾸자, 택시기사는 해당 구역은 갈 수 없다며 김우리 일행을 하차하게 한다. 이에 화가 난 일행이 택시 문을 닫지 않고 이동하려 하자, 택시기사가 종이막대로 위협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SNS를 타고 해당 영상이 급속도로 번지자 태국교통국은 해당 택시기사에게 승객강제하차 및 폭언 혐의로 벌금 2000바트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이다.

2018 미스유니버스 참가자, 끄라비행

2015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태국 대표로 참가했던 넛이 2018 미스유니버스 참가자들을 태우고 끄라비로 향했다. 넛은 현재 타이에어아시아에서 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오는 17일 임팩트 아레나에서 결선을 치르며, 끄라비에서 사진 촬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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