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람캄행 도로서 건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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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캄행 도로서 건물 붕괴

지난 7일 오후 1시 16분경 현지언론은 람캄행 후아막 대학교 앞, 람캄행 길에서 철거 중이던 3 층 짜리 건물이 붕괴되었다고 보도했다.
관리자에 따르면 지상철(BTS) ‘람캄행대학교 역’을 공사하기 위해서 건물 철거 작업을 시작하였고 철거 중 붕괴 되었다고 전해졌다.
해당 붕괴로 인해 여성 2 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 측은 해당 건물 철거 작업을 일시 중지 명령했다고 밝혔다.

방콕 내 28개 구청, 오토바이 택시 주차장 설계

지난 7일, 방콕시장은 국민 안전을 위한 방콕 내 오토바이 택시 주차장을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인도로 주행하는 오토바이 택시로 인해 교통 사고가 자주 발생하였으며, 방콕시청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당 정책을 실시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방콕 내 28개 구에서 4미터 이상 넓은 인도에 오토바이 택시의 주차장을 만들 예정이다.

태국 입국 허가, 사우디 아라비아 여성

지난 7일, 이민국에서는 사우디 아라비아 국적을 가진 여성(18세)이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비자 없이 입국 신청 중 체포됐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가족의 학대를 피해 호주로 망명하기 위해 태국서 비행기 환승 예정이었으나 태국 비자 없어서 태국 이민국으로 부터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본인이 이슬람을 배교하기 때문에 귀국하면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을 우려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태국 이민국 측은 피해자를 강제송환하지 않으며 유엔난민기구(UNHCR) 측은 피해자를 보호해 줄것을 태국정부에 요청했다.

치앙마이 촌라쁘라탄 도로 사고 방지 위한 도로 수리 작업 진행

유명 유튜버 MC 여성 한명이 치앙마이, 촌라쁘라탄 도로에 위치한 다리에서 차량 충돌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건 이후, 해당 다리의 관리자 측은 현장에서 사고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지난 7일에 치앙마이 고속고로 관리국 측은 사고 발생한 다리와 해당 도로에 폐허가 된 부분을 수리 작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사고 현장 해당 다리를 1차 수리 작업을 했지만 파손 된 부분에 재공사를 할 예정이며, 공사는 약 약 3개월 정도 소요될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크리스찬 학교, 평상복 차림 허락

지난 7일, 방콕 크리스찬 학교 측은 매주 화요일에 학생들이 평상복을 입을 수 있게 허락했다고 발표했다.
학교 원장 측은 ‘해당 정책에 대하여 10년 이상 논의해 왔다’며 ‘평상복을 입게 될 경우 학생의 스트레스가 감소하며 자신감이 생긴다는 영향도 있다’는 연구 조사 결과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 측은 평상복 차림으로 등교를 허락했으나 단정한 차림으로 등교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수표를 통한 세금 환급 서비스 중단

태국 국세청은 수표를 통한 세금환급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며, Prompt Pay로 세금 환급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Prompt Pay는 은행통장을 주민등록 번호나 전화번호와 연결해 금융거래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태국인 중 70%는 Prompt Pay 사용하며, 수표로 세금 환급을 받는 사람은 30%로 줄었으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국세청 측은 Prompt Pay를 등록하도록 강요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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