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중국인, 태국Unseen 관광지로 뽑힌 ‘후아힌’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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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태국Unseen 관광지로 뽑힌 ‘후아힌’ 기차역

지난 8일, 쁘라쭈압키리칸 후아힌 기차역 원장은 현재 후아힌역이 중국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태국 관광명소 중에서 꼭 가 봐야 할 곳으로 뽑혔다고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5년에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투표에서 3천5백만명의 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2016년에도 2년 연속으로 1 위를 자치했다.
이에 태국 국유철도 측은 최근 후아힌역에서 진행되는 복선철도 공사는 관광객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해당 복선철도가 완공되게 되면 쁘라쭈압키리칸의 관광지 방문객이 더 늘어날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도착비자 (VoA) 수수료 면제 기간 연장

지난해 11월 6일부터 시작된 도착비자 수수료 면제정책의 연장 안건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
해당 수수료 면제는 이번달 14일에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안건 통과로 인해 4월 30일까지 연장되었다.
국무위원 측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27일까지 도착비자를 신청한 관광객은 1.03백만 명으로 정책 시행전 보다 70% 늘어났다고 전해졌다.

휴대폰 충전 중 화재 발생

지난 8일, 아윳타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건물 4층에 위치한 412호에서 발생하였으며 해당 방 안에 선풍기, 핸드폰, 스피커 등이 화재로 인해 파손되었고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방에 캄보디아인 3명이 같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사고 당일 3명 모두 외출중이었고 충전하던 휴대폰만 있던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측은 충전하던 휴대폰 플러그에 불똥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담당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금일부터 25일까지, 밤 11시-새벽 4시 타원랏 터널 통행 금지

타원랏 터널의 빠른 완공을 위해 방콕 공공사업국 측은 금일(9일)부터 1월 25일까지 해당 터널 통행이 밤 11시-새벽 4시 시간동안 금지됨을 통보했다.
이에 해당 시간 외에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는 해당 터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터널을 지난 2018년 12월말 임시개통한 후, 아침 출근시간 교통상황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학생, 세계 얼음 조각 대회 입상!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제 11회 국제조합 얼음 조각 대회에서 태국 학생 4 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중국, 스페인, 대만, 이탈리아, 러시아 그리고 일본 등 여려 국가에서 총 55팀이 참가했다.
올해 태국 학생들은 Best Creative Award, Artist Award 또는 Top Grade Award 총 3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태국 학생들은 “Rescue Mission Rivets Thamluang Caves in Chiangrai Thailand”라는 작품을 조각했다.

2019년에 설문 조사 결과, 태국아이들 대부분 장래희망으로 ‘의사’를 희망

Adecco Group이 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의 직업”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의사’ 라는 대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응답자들은 ‘의사’ 라는 직업이 사람을 돕는 직업이라서 존경도 받고 높은 소득도 얻을 수 있다는 이유로 선택했다.
이전 조사에서 ‘교사’ 는 학생들이 꿈의 직업 1 위로 뽑혔으나 현재 연예인도 인기가 많아지면서 Youtuber, Gamer 또는 Game Cast 등의 직업를 갖기를 원하는 학생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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