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차 전용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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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차 전용도로 개통

교통운송부는 방콕 내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5개의 응급차 전용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용도로는 5개의 도로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빨간색 차선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 조치는 응급환자 이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며 응급 상황 아닐 시 일반 자동차도 응급차 전용도로를 통행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해당 5개의 전용도로는 딘댕 고속도로->랏위티 병원, 시롬 도로->럿신 병원, 스아빠 도로->크랑 병원, 유콘2 도로->크랑 병원 또는 똑 도로->짜란끄룽쁘라차락 병원의 5개의 도로에서 시행된다.

버스 내, 무료 인터넷 서비스 제공 예정

방콕 공영버스조합 (BMTA)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하여 버스 안에 무선 와이파이를 설치할 것이라는 제안서를 위원회에 제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제안이 승인될 경우는 2,800대의 버스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6개월 이내 설치 마무리될 예정이며 버스 이용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BMTA는 ’ViaBus’ 애플리케이션처럼 버스 노선을 검색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통 편의를 위한 ‘나컨랏차씨마, 밋뜨라팝’ 도로 차선 확장 공사

금일(24일) 태국 언론은 태국 도로국 측에서 나컨랏차씨마의 교통체증완화를 위하여 1120번의 반파이 마을에 위치한 도로, 하이웨이 교차점-2(구간 약 4.2km)의 도로확장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도했다.
해당 도로는 2개의 차선에서 4개의 차선으로 확장시킬 것이며 도로 배수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해당 도로 인근에 인도, 다리, 교차로 등도 보수 및 건설 공사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해당 도로 공사 작업과 배수 시스템의 배치 작업은 진행 중이며 2020년에 완공, 총 공사예산은 약 3억 5,582만바트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라용서, 한국 남성 토막 시신 발견.. 용의자 자수

지난 21일, 라용에 위치한 넝싸놈 국립 공원에서 토막 시신이 발견된 사건 관련 최근 지난 23일, 사망자의 신원이 한국 남성 최모씨(38세)로 밝혀졌다.
금일 (24일) 주태국한국대사관은 사건의 용의자인 한국인 남성 김모씨(32세)가 자수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 16일, 므앙라용에 위치한 한 주택서 도박 사이트 운영에 대한 갈등으로 인하여 살인 사건이 벌어졌으며 사건 당일에 용의자로 조사 받았으나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 자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방경찰 측은 사건 현장인 해당 주택에 대한 수사에 나서고 있으며 사건에 대해 공표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는 태국 이민국은 사건 전에 사망자의 이름이 블랙리스트 기록되어 태국에 불법으로 입국한 것으로 추정했다.

헬스 트레이너를 선택 시 주의 필요 !

Toys Vlogger라는 ‘Pantip’ 사이트 사용자는 헬스장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해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Pantip 사용자는 한 헬스장에서 개인 트레이닝을 신청했다. 운동시에 트레이너가 운동의 강도를 심하게 설정, 운동을 하도록 강요하여 현기증으로 헬스장에 있는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헬스장과 트레이너에게서 관련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개발 및 보호부, 에너지 절약 광고영상 공개

태국 에너지 개발 및 보호부는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기 위하여 인포그래픽을 사용한 바이럴 영상(Viral Video)을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집을 떠나기 전에 잊은 물건이 없는지 잘 챙겨야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며 집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오게 되면 시간, 돈, 자동차 에너지 등을 낭비할 후 있아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개발 및 보호부 측은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며, 자동차 기름 낭비 방지를 위하여 GP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도로상황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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