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육상운송국, 승인없이 이루어지는 버스요금 인상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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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운송국, 승인없이 이루어지는 버스요금 인상 경고

최근에 육운국위원회는 버스요금 인상을 이번달 22일에서 4월 22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후, 금일(25일) 육운국은 버스운영 사업자들에게 해당 발표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경고했다.
버스요금을 승인 없이 인상할 경우, 5,000바트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버스 요금은 공영버스조합(BMTA) 버스 6.50바트, BMTA와 협동운영 버스 9바트, 냉동버스 12-20바트 그리고 Euro버스는 13-25바트이다.

방콕 물가 3년 연속 아시안 2위..

지난 24일에 Numbeo웹사이트는 소비제품의 값, 식비, 주택값 그리고 구매력을 기준으로 하여 2019년 세계 각 지역의 물가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의해 아시안 중에서 방콕의 물가는 3년 연속적으로 2위를 차지하였고 푸켓, 파타야와 치앙마이는 4위, 6위 또는 8위로 순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Numbeo 측은 방콕거주 가구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7.58만바트, 개인 기준은 월2.1만바트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팔람 4 불법 오토바이 택시 검거

불법 오토바이 택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4일, 팔람 4도로에 검거차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조사 결과, 해당 지역에서 약 10만바트의 오토바이 택시 허가증을 불법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금일(25일) 허가없이 운행하는 오토바이 30대, 택시허가 없는 오토바이로 영업한 기사 26명을 검거했다고 알려졌다.

음주운전 스님 검거

지난 23일, 교통사고로 한 외국 남성의 차량이 파손되었으며, 사고를 일으켰던 용의자가 도주했으나 24일에 사건 당사자인 스님을 검거했다고 알려졌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가족과 운전하던 중 가해차량이 피해차량에 충돌한 후 도주했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당사자인 스님이 사고 당시 음주운전 상태로 확인되어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판부리, 어마어마한 집들이

최근에, 40세 한 남자가 어마어마하게 집들이를 해 소셜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집들이는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린 행사로 주택 인근 길가서 약 10킬로미터의 길을 아름다운 등으로 꾸몄다.
이 뿐만 아니라 야외 극장도 50 곳을 갖추었고 유명 가수 등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웃 사람들이 축제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촌부리, 하수관 밑 폭탄물 발견 !

오늘 25일 새벅 5시 30분경,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촌부리의 사따힙에 위치한 하수관 안에 폭탄이 발견됐다고 보고했다.
경찰과 태국 특수부대 폭발물 제거반(EOD)은 현장으로 출동해 폭탄 1개를 발견했으며 폭탄은 러시아제 플라스틱 폭발물로 밝혀졌다.
경찰 측은 폭탄 소유자가 테러리스트는 아니며 폭탄물 불법 수입한 것으로 단속을 피해 하수관 안에 숨겨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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