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수완나품 공항 여직원 뺨때린 한국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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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공항 여직원 뺨때린 한국 여성

지난 27일, ‘@motorwars’라는 트위터 사용자는 수완나품 공항 출국 검사 과정 중 한 관광객이 공항보안 여직원을 폭행했다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6일에 벌어졌으며 한국 여성은 몸수색을 받는 과정 중 공항 여직원 뺨을 때린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이후, 해당 한국 여성은 정신 신경증 환자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1,000바트의 벌금 납부 후 출국한것으로 전해졌다.

자살 협박 중 사고로 중경상을 입은 남성

지난 28일에 촌부리, 맙마욤 골목에서 차량 폭발 사건 일어나 한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가족에 따르면 당일 피해자가 아내와 말다툼한 후, 자살하겠다고 협박하며15Kg짜리의 가스통을 해당 차량 안에 가지고 갔다고 전해졌다.
경찰 측은 피해자가 해당 가스통을 닫다가 열었을 때 휴대폰도 이용해서 스파크로 인해 폭발 사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플라쁘라댕-방쿤티안 인터체인지’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육상운송국은 5월 20일부터 ‘플라쁘라댕-방쿤티안 인터체인지’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통행료는 방쿤티안 구간, 방쿠 구간, 뿌짜오사밍 구간, 빡남 구간, 방므앙 구간, 테파락 구간 그리고 방깨우 구간의 7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플라쁘라댕-방쿤티안 인터체인지’ 9번 고속도로에서 징수할 예정이다.
운송국 측은 받은 통행료를 도로 유지보수를 위해 사용할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예방부, 미세먼지 생명에 위협 적어

지난 27일, 현지언론은 한 퇴직 징집병이 집에서 다른 사망원인 없이 사망했다고 보도한 후, 네티즌들은 해당 사인이 미세먼지 PM 2.5가 아닐까하는 걱정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질병예방부 측은 미세먼지 PM 2.5가 생명까지 위협하지 않으니 안심하라며 해당 관리자에게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금일 (29일) 사망자의 어머니는 사인이 미세먼지와 관계가 없으며 전에 사망자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해당 소문을 전파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했다.

육교 수리 민원신청 후, 육교 수리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Van Kho’라는 페이스북 사용자는 방콕, 라마3 소이7에 위치한 육교가 파손되었다는 글을 공유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뚫린 구멍이 있는 육교 바닥의 상태로 인해 페이스북 사용자가 방콕시 당국에 해당 육교 수리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방콕시당국 측은 해당 육교의 파손된 부분에 아스팔트로 구멍을 막는 임시수리를 하였으나 깔끔하게 수리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 고교생,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

현지 언론은 태국 동북, 마하사라캄에 위치한 ‘파약카품위타야’학교의 한 여 학생이 영양제를 온라인 판매해 매월 약 40,000바트의 부수입을 얻으며 약 500,000바트의 저축을 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학교 원장 측은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많은 SNS가 온라인 마케팅에 큰 영향을 미쳐서 해당 매체를 통해 온라인 판매하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학생은 해당 수업을 들어 영양제 온라인 판매을 하여 큰 성과를 얻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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