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치앙마이 왓체뚜폰 사원 벽에 스프레이 낙서 외국 남성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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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왓체뚜폰 사원 벽에 스프레이 낙서 외국 남성 도주

지난 14일 치앙마이에서 한 외국 관광객이 시내에 위치한 유명한 ‘왓체뚜폰’ 사원의 벽에 칼라 스프레이로 “U Sondy Happy Valentine Day”라고 낙서한 사실이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중년의 외국 남성이며, 해당 사원 장벽에 낙서한 뒤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전해졌다.
사원 측은 벽에 다시 페인트를 칠해서 해당 낙서를 지울 것으로 알려졌다.
당 사건 전에도 해당 사원에 비슷한 일이 벌어진 적이 있으며, 당시 낙서한 외국인은 100만바트의 벌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 직원 탑승객과 말다툼 후 공식 사과한 NewGen Airways

페이스북 페이지"Red Skull ช่วยเหลือเหยื่อจากชมรมช่วยเหลือเหยื่ออาชญากรรม"에 한 중국인 탑승객은 항공사 직원과 말다툼을 한 사건의 동영상을 게시한 후, 인터넷상에서 관련 말다툼이 화제가 되었다.
해당 동영상에는 탑승객이 체크인 과정에서 항공사 직원의 수화물 무게 확인 요청을 거부하여 말다툼이 벌어진 사건을 담고있다.
사건 이후 항공사 측은 페이스북 @NewGen Airways페이지에 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를 게시했다.
당일 해당 승객의 짐은 13킬로그램으로 알려졌으며, 항공사 측은 해당 수화물의 무게가 정해진 무게를 8킬로그램 초과했다며 항공사는 해당 탑승객의 화물을 수화물로 부쳐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항공사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해당 직원을 처벌했다고 덧붙였다.

부주의로 인한 총기 사고 일으킨 남성 적발

지난 14일 파혼요틴에 위치한 사격 연습장에서 총기사고로 인해 부상자가 2명이 발생하였다.
총상을 입은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일으킨 남성에 따르면, 당일 사격대회 참여 중 총신에 문제가 발생하여 총신을 고치려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용의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으로 관련 법률에 따라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범죄우려 불법체류 외국인 전국 220곳에서 적발 및 체포

금일(15일) 차나쏭크람 경찰과 이민국 경찰은 15일, 전국 220곳의 불법 체류자 체포 현황을 발표했다.
당일 체류기한초과 및 불법 입국 또는 기타 혐의로 용의자 총 522명을 체포하였다고 알려졌다.
경찰 측은 강력범죄 등 불법체류자로 인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중국 설날부터 태국 내에 불법 체류자를 추적해왔다고 전했다.

치앙라이에서 중국으로 가출했던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장애인 여성 귀향

작년 6월 12일 한 여성은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장애인 엄마가 집에서 가출하여 실종되었다고 신고한지 8개월이 지난 최근 중국 쿤밍에 위치한 태국 대사관에서 해당 여성을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지난 13일, 이민국 경찰 도움으로 해당 여성은 금일(15일) 12.55분 경에 매퐈루앙 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해당 여성은 건강 검진 결과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여성은 중국으로 어떻게 넘어가게 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공기오염 문제 해결, 차량 공회전 금지 캠페인

방콕 환경사무소는 차량 인해 공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방콕시의 산하 기관 약 10,000 대의 차량에 대하여 공회전 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이 정책 외에도 금일(15일) 9.30분 경, 기관 차량 뿐만 아니라 방콕 내 모든 차량도 공기오염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타니놉파랏 건물에서 ‘공회전 금지’관련 행사를 실시했다.
환경사무소 측은 www.bangkokairquality.com 그리고 Facebook : กองจัดการคุณภาพอากาศและเสียง สำนักสิ่งแวดล้อม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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