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사전투표 배송업무 관련 국민들의 걱정에 업무표준화로 걱정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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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사전투표배송업무관련국민들의걱정에업무표준화로걱정없다주장
지난
17일 사전 투표일에 우체국에서 진행하는 지역별 투표용지의 지역배송 절차가 표준화되어있지 않아 부정행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국민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이에따라 지난
18일, 선거관리위원회는 ‘락씨’우체국으로 투표용지 배송 절차 점검을 나갔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해당 투표용지의
지역별 분리 및 배송 절차는 ‘락씨’ 우체국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락씨 우체국 측은 표준화된 분리 절차 매뉴얼에 따라 업무를 하고
있어부정행위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보건부,
북부 비상대응센터 설치 현재 태국 북부에
화전으로 인한 스모그 문제로 인해 최악 미세먼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지난 18일에 보건부는 비상조치명령을 내렸다. 보건부 측은
지방 보건소를 통해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에 비상대응센터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해당 비상대응센터는
스모그 문제로 입원하는 약 20,000여명의 환자를 관리할
예정이며 또한 각 마을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지하철 주황
라인 인근 토지 가격 공개 태국 부동산
개발 및 결산 연구회(AREA)는 지하철 (약 500미터) 인근 토지 가격을 조사한 결과 다른 지역에
위치한 토지와 가격 차이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쑨왓타나탐(Thailand
cultural center)역 근처의 토지가격은 최고가를 기록, 제곱미터 당
85만바트로 나타났다. 아울러 팔람9역은40만 바트, 쁘라딧마누탐역 35만 바트, 람캄행12와 랏차망카라 또는 람싸리 역은
28만바트이며, 그리고 쑤윈타웡 종착역의 토지 가격은 제곱미터 당
12만바트로 알려졌다.
태풍피해로
55세 노인 사망 지난
18일, 현지 언론은 깜팽펫에 위치한 크롱란 군에 여름철 태풍으로 크롱란 시장 인근이
단전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태풍으로
인해 한 여성(55세)이 강한바람에 상해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담당공무원은
해당 지역으로 출동해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며 피해보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침입 강도 및
폭행시도 실패 도주 용의자 추적 지난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동부 르이에 위치한 집에 침입한 남자는 집주인에게
발견되자 여성 집주인 폭행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하고 도망갔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장조사
결과 용의자의 물건인 칼, 옷, 콘돔, 슬리퍼 그리고 바지에 숨여진 3알의 마약을 발견했으며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경찰 측은
도주한 해당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용연향(Ambergris)을 발견한 남성 지난
18일, 태국 남부 춤폰에 위치한 타힌 경찰서에는 64세 한 남성과 딸이 무게 약 11킬로그램의 용연향(Ambergris)의 소유자 확인을 받기 위해 경찰서에 방문 신고했다. 해당 남성은
지난 25년 전 해변을 산책하던 중에 우연히 해당 용연향을
발견했으나 무엇인지 알지는 못하였지만 냄새가 고약해서 보관해 왔다고 밝혔다. 발견된 해당
용연항의 값은 1100만 바트(약 3억 9천만원) 정도로 추정되며, 용연향은 다른 향과 섞였을 때 그 향을 더 빛나게 해주며 고급 향수에 사용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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