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오진으로 인해 죽을 뻔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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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으로 인해 죽을 뻔한 여성

지난 26일 한 어린 여자아이가 복통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으나 치료를 받고 난 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다른병원으로 옮겨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이야기가 SNS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건은 SNS에서 퍼진 뒤, 많은 네티즌들은 병원의 오진으로 인해 어린아이가 죽을 뻔했다며 많은 비판이 쏟아졌으며, 현재 피해자 측은 해당 관리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GPO, 실외 대마초 재배 법안 추진

지난 26일 정부제약기구(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 GPO)는 현재 빠툼타니에 위치한 Evap시스템이 적용된 온실에서 대마초를 재배하고 있다고 의료용 대마초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실외 온실에서도 재배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대마초에 대한 새로운 법안이 모두 통과하게되면 다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마초 재배는 해당 대마초를 의료목적으로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대자루에 담긴 얼음의 질 조사결과,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나..

지난 26일, 언론은 작년보다 무더위 날씨로 인해 태국 주민들이 얼음을 많이 소비한다고 보도했다.
태국 소비자 보호국 측은 방콕 내 얼음 공장과 얼음 가게 약 10곳을 대상으로 얼음 질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조사 결과, 해당 장소에서 생산하는 얼음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졌다.

애완동물에게 광견병 무료 접종 캠페인

방콕 보건사무소는 지난 4부터 15일까지 약 11일 동안 방콕 내 애완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현재 약 51,380 마리가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 캠페인은 하반기인 9월 2-13일에도 다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동안 광견병 백신 접종 필요한 경우, 수의사 사무소 8곳 및 보건 서비스센터 68곳에서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4월 16일부터 ‘언눗-싸뭇쁘라깐역’ BTS 탑승요금 정책 다시 검토

방콕시장은 관계자들에게 4월 16일부터 BTS 초록색 라인에 추가된 ‘언눗-싸뭇쁘라깐역’ 또는 ‘웡위안야이-방와역’의 거리 비례 탑승 요금을 15-21바트로 올리는 것에 대해 다시 논의할 것을 지시했다.
이전 BTS 요금은 구간 거리 제외 1회 탑승 시 15바트, 추가된 구간으로 환승 시 기본 요금을 2번이나 부과하고 있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추가 부담이 없도록 해당 요금에 대해 다시 고려해야 된다고 알려졌다.

‘돈므앙-수완나품-우따파오’ 공항 연결 고속전철 프로젝트의 회의 날짜 변경

금일(27일) 태국 철도청은 돈므앙-수완나품-우따파오 3곳의 공항을 연결 시키는 고속전철 프로젝트에 대해 회의 스케줄을 오는 28일에서 4월 4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C.P. group측은 중국에서 협력된 업체 3곳의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금융 문제가 발생해서 해당 회의가 미뤄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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