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Easy Pass 무인충전기 도입 및 신용카드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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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Pass 무인충전기 도입 및 신용카드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서비스 제공 예정

태국 고속도로국은기존 은행, 카운터 서비스 및 통행 구간에서만 Easy Pass금액 충전이 가능했던 Easy Pass 충전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통행료 무인 충전 키오스크를 설치할 것으로 발표했다.
또한 각 톨게이트에 Pay Wave 기계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를 대면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핫야이에서 1,000여만 바트의 마약 압수

지난 30일, 현지 언론은 핫야이 경찰이 송클라 핫야이군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20여만 알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함정수사를 통해 마약을 구입하는 척하며 해당 조직의 마약 배송 조직원 한명을 체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이 2016년부터 마약을 판매해왔으며 핫야이에 위치한 공원 인근에서 판매해왔다고 덧붙였다.

푸켓 인근, 니코바르 제도에서 여러 차례 지진 발생

금일(1일) 태국 언론은 인도, 니코바르 제도(Nicobar Islands) 인근에서 10차례 지진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진의 진도는 4.9 ~ 5.2이며 진앙지는 깊이 약 10 Km.로 지진 현장은 태국 푸켓에서 약 400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해당 지진으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국 재해대책본부 측은 실시간으로 지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앙라이, 4월 1-2일 심한 스모그로 인해 매파루앙대학 휴교령

지난 31일 언론은 치앙라이 내 여러곳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치솟고 스모그가 발생하여, 올해들어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금일 10시 기준 치앙라이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PM2.5 기준 316, PM10기준 356으로 WHO 권고기준인 PM2.5 75, PM10 150 을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매파루앙대학교 측은 ‘건강에 해로움’ 수준의 스모그 상황으로 인해 4월 1-2일에 휴교령을 내렸다.

묘지에서 벼락 사고로 인해 20대 남성 사망 • 2명 부상

지난 31일, 중국계 명절인 청명절을 맞아 중국계 태국인 들이 조상의 묘를 찾아가 성묘했다고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31일 오후 2시 30분경 촌부리 시라차에 위치한 한 묘지에서 성묘를 하러간 성묘객 3명이 벼락에 맞아 26세 한 남성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원은 현장에서 발견한 휴대전화 2대에서 일부 그을린 흔적이 발견되어 낙뢰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촌부리 카우람도로 돌 투척, 용의자 추적 중

지난 31일, 밤 10시경 촌부리 방샌에 위치한 카우람도로에서 한 여성이 운전하던 중 갑자기 날아온 돌에 차량이 파손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했다.
피해 여성은 운전하던 중 갑자기 차 뒷유리가 깨지며 큰 돌이 들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현장에 있는 CCTV 영상을 확보하여 수사 중이며 해당 돌을 던진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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