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뜨랏바다에서 일주일 동안 3구의 시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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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랏바다에서 일주일 동안 3구의 시체 발견

지난 4일 13.30분경 한 어민이 램썩다리에서 약5해리 떨어져 있는 바다에서 시체를 발견하여 뜨랏, 아우처 경찰서에 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따르면 시체에 부상 흔적은 없으나 사망자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은 부검을 위해 시체를 뜨랏병원으로 호송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뜨랏바다에서 일주일 새 시체 총 3구가 발견되었으며 첫 시체는 지난 3월 29일, 두번째 시체는 지난 3월31일에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또는 발견된 시체들간의 관계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오는 9일부터 510번 에어컨 버스 교통카드 결제 가능

지난 2일 방콕 공영버스조합은 끄룽타이 은행과 함께 하는 ‘현금없는 교통요금 결제 서비스’(Cashless)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BMTA는 오는 9일부터 ‘랑씻-아눗싸와리’ 510번 에어컨 버스에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2달간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 후, 다른 노선에도 도입할 예정라고 알려졌다.
이 외에도 시민들은 복지카드, contactless직불 또는 신용카드, QR 코드 그리고BMTA의 교통카드를 버스에 있는 EDC기계에 터치하여 버스 요금을 지불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초미세먼지로 인해 코피 난 어린이

‘AkeDream Athitan Asvaraksh’ 라는 페이스북 이용자는 코피가 난 아들 사진을 게시하며 매년 화전 을 하는 시기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보건국 관계자는 공기의 질이 나쁠 때는 성인보다 예민한 어린이들은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산이나 농장 등에 화전을 하지 말것을 권고했다.

쨍왓타나 도로 1차선 통행 금지 통보

금일(5일) Mass Rapid Transit Authority of Thailand(MRTA) 측은 쨍왓타나에 위치한 추앙캐라이-민부리역 구간 지하철 공사로 인해 도로의 차선이용 변경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전, 락씨 방향 쨍왓타나 도로의 쨍왓타나 정부청사 고가도로부터 ESSO주유소까지 통행 금지했던 도로는 다시 이용 가능하며, 도로 1차선 통행이 금지될 것으로 통보했다.

방콕 경찰, 불법체류 외국인 400여명 검거

오늘 새벽 1시경 현지 언론은 경찰이 방콕 ‘나나수쿰윗’ 호텔 등 전국적으로 221곳에 출동해 불법 체류 외국인 47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검거된 외국인 중에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연애 사기), 스키밍(skimming• 신용카드/전자여권복제), 마약 밀매 조직의 조직원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갑 차고 도주한 수감자 3명 체포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경 람빵에서 법정으로 압송되던 수감자 3명이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헬기를 이용해 용의자를 추적하여 도주 당일 오후 12.15분에 발견해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수감자 3명은 작년 11월 18일에 199kg의 메탐페타민과 약 9십만 알의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을 선고받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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