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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아란야쁘라텟 국경 검문소에 고향 방문을 위해 몰려든 캄보디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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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야쁘라텟 국경 검문소에 고향 방문을 위해 몰려든 캄보디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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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현지 언론은 싸깨우 이민국 경찰이 송크란 명절로 인한 노동자들의 귀국이 몰린 아란야쁘라텟 국경 검문소로 인원을 증원하여 귀국하는 노동자들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내무부는 캄보디아, 라오스와 미얀마국적인 노동자가 5-30일까지 귀국할 때 근로비자 유지 수수료 면제하도록 하였으며, 면제 시작 당일 06.00시부터 귀국하고자 하는 1만여 명의 캄보디아 노동자가 몰려들었고, 이번주 동안 많은 노동자가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송크란 명절 기간 크렁샌샙 수상버스 운행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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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크렁샌샙 수상버스 운영자는 오는 송크란 기간인 13일부터 16일까지 수상버스 운행을 잠시 중단할 것으로 발표했다.
해당 운행 중단은 연휴인 송크란 기간동안 출퇴근 고객 감소 등 탑승객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 되어 매년 중단하고 있는 것이고, 17일에 다시 운행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4월에 열사병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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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공중보건부는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4월에 열사병을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야외나 일터에서 활동을 하다가 체온이 올라 40도 이상 넘어가면 열사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사병의 증상으로는 올라간 체온으로 몸은 뜨거우나 땀이 안나거나, 갈증, 두통, 구토 증상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하던 활동을 멈추고 체온을 낮춘 후에 병원에 방문이 필요하다.  



매낙 귀신 코스프레하고 돼지고기 꼬치와 소시지를 파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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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아윳타야 로짜나 도로에 위치한 왓프라얏 사거리에서 한 여성이 태국에서 유명한 귀신인 ‘매낙’으로 분장하고 돼지고기 꼬치와 태국 소시지를 파는 사진들이 SNS에 퍼졌다.
사진이 유명세를 떨친 후, 해당 여성이 운영하는 돼지고기 꼬치집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 먹고 연쇄상구균 감염된 남성
, 자신의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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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한 남성이ตีสิบเดย์ TV 프로그램에서 익지 않은 돼지 고기를 먹은 후 돼지 연쇄상구균(Streptococcos suis) 감염으로 인해 죽을 뻔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해당 남성은 돼지의 피 및 안 익은 고기로 만든 전통 음식을 먹고난 후 고열과 탈진 증상이 나타났고, 손가락 및 다리의 괴사로 손가락과 다리를 자를 수 밖에 없었다고 알려졌다.
해당 음식은 태국 북부 및 동북부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로 인해 연쇄상구균이 쉽게 전염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연쇄상구균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전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심증 나타난
4세 아기, 대수술 위해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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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현지 언론은 우심증(dextrocardia)을 앓고 있는 아이의 부모가 관련 기관에 도움을 간청했다고 보도했다.
우심증은 선천적으로 왼쪽에 위치해야할 심장이 오른쪽에 위치하게 되는 병으로 100만명당 한 명 꼴로 발생되는 선천성 질환이다.
현재 환자가 병원에 방문할 때마다 치료비 약 4,000-5,000바트 지불을 해야되며, 부모는 아기가 대수술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화 087-5875515로 연락하여 후원할 수 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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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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