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대관식 거행 기간(5월 2-5일) 도로 통행 금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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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식 거행 기간(5월 2-5일) 도로 통행 금지 안내

지난 17일, 대관식 행정부는 대관식 준비 및 진행하기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방콕 내 통행금지 대상 도로에 대해 발표했다.
5월 2일에는 00.01분부터 왕궁 앞의 도로 8 개가 통행 금지되며, 3일 15.00시부터 4일 24.00시까지 도로 6개가 추가 금지될 예정이다.
대관식 당일인 5일에는 37개 도로가 추가로 금지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통행이 금지되는 도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phralan.in.th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코타이 내 쓰레기를 치운 외국인 커플

최근에 ‘Aof Siri Sotthiworakul’ 라는 페이스북 사용자는 송크란 축제 후, 수코타이에 위치한 카오떡 도로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외국인 2명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국적인 두명의 외국인은 카오떡 도로에서 송크란 축제에 참여한 후 감동을 받아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했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당일 프랑스인 2명 외에도 태국인 2 명도 함께 쓰레기를 치웠으며, 관련 페이스북 글이 SNS에 퍼진 후 ‘저런 행동은 본받아야 한다’ 등 많은 네티즌들의 칭찬 댓글이 이어졌다.

송크란 ‘위험한 7일’, 전국에서 교통 위반12,597건 적발

금일(18일) 보호관찰국 장관은 지난 11-17일 송크란 기간동안 교통법규를 위반한 12,597건의 범죄자에게 보호 관찰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기간 동안 음주운전 12,192건, 약물복용 운전386건, 운전 부주의 19건을 적발하여 이 중에 478명이 EM팔찌부착 처벌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위반자가 가장많이 적발된 도시 1위는 방콕 727건, 마하싸라캄 714건, 나컨파놈 533건의 순이다.

푸켓 바다의 해상 숙박을 지은 태국 여자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남성

최근에 부켓, 라차 섬과 약 12해리 떨어져 있는 해상에서 건축물이 발견되었고, 해당 건축물의 주인인 태국 여성와 외국인 남편은 SNS를 통해 해당 건축물에서의 거주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불법 해상 건축물의 건축으로 인해 함정 운항에 영향를 미쳐, 지난 17일 해군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였다고 알려졌다.
경찰 측은 이번주 내로 해당 건축물을 옮겨 증거로 압수할 예정이며, 해당 부부는 고발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외국인 남편의 체포 영장을 발부, 비자 취소를 진행하거나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사꼰나콘, 농약가게 화재 사고 발생, 차량 3대 피해

금일(18일) 새벽 4시경, 태국 동북부 사꼰나콘에 위치한 ‘ไพโรจน์การเกษตร’이라는 농약 판매 가게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해당 농약가게 앞에 주차했던 차량 3대에 불이 옮겨붙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농약가게 안에 화학 비료, 농약 등에 불이 번져 가게 뒤에 있는 농약 창고로 불이 옮겨붙었으며 무게 약 500톤 이상의 사료와 비료가 전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명 피해자는 없으며 소방당국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화재원인 조사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학생의 휴대폰 날치기한 남성 추적

지난 17일, 언론은 검은색 헬멧을 착용한 남성이 오토바이 탄 채로 피해자의 핸드폰을 날치기 한 후 도주했다는 사건을 보도했다.
사건 당일(16일) 오후 2시경, 아윳타야에 위치한 ‘랏차몽콘수완나품’ 기술 대학교 입구에 피해자가 들고 있던 휴대폰을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남자가 날치기하여 달아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 측은 현장 CCTV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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