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알리페이, 노동자의 날에 중국인이 가장 방문한 나라.. 태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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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노동자의 날에 중국인이 가장 방문한 나라.. 태국 2위

알리페이는 지난 1-3일에 알리페이 이용 중국인의 소비행동에 대해 분석한 결과, 외국에서의 알리페이 이용률이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리페이 발표에 따른 알리페이 해외 결제 순위에는 TOP10에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프로가 속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3일 중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 1위는 홍콩이고 태국이 2위를 차지했다며, 노동자 날에 태국 방문한 중국인의 수가 작년보다 40%나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태국 남부 피피섬 마야 베이, 2년 더.. 폐쇄 연장

작년에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보호청은 마야베이의 폐쇄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밝혔으나, 최근 지난 8일에 마야베이의 생태계를 완전 복원하기 위하여 2년 더 폐쇄할 것으로 정정 발표했다.
마야베이의 재개방 후에는 일일 방문객 수 및 보트 수에 제한을 둘 예정이다.

아동수당, 5월 31일부터 신청 가능

지난 3월 26일 아동수당 정책이 승인된 후, 최근 사회개발국민안전부는 오는 5월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아동수당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만0세-만6세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아동 한 명 당 월 600바트의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현재 아동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인원은 총 600,000 명이다.
이번 신청기간에 신청자를 포함하면 약1,500,000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법체류 단속을 피하다 다친 태국 여성… 병원비 기부 요청

지난 9일에 한국에서 취업 비자 없이 일하고 있던 태국 여성이 경찰을 피해 달아다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여 현재 병원비를 낼수없어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고 태국언론에서 보도했다.
피해자는 한국에서 마사지샵에 근무하여 사건 당일에 동료 생일 파티에 참석하던 중 새벽 3시경 한국 경찰이 불법체류단속을 나왔다고 개인 페이스북에 게시하였다.
피해자는 경찰로부터 도주하기위해 2층 (높이 약 3미터)에서 뛰어내렸다고 전해졌다.
피해자는 척추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했고 병원비 한화 2천만원 가량이 나와 병원비 기부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방콕 동부 수완루앙 지역의 옹앙운하 조경 개선 85% 완료

방콕시는 담롱사팃교량-오사탄교량까지의 옹앙운하 인근 조경 개선 프로젝트에 대해 현재 해당 프로젝트가 85.5%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운하와 연결된 교량 5 개도 수리 개선 중이며 주변지역 안전을 위해 CCTV 46개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선작업이 완료되면 운하수질개선을 위해 짜오프라야강의 물을 끌어올 것이며 6월 이내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주기념탑 근처, 딘써 도로 위치 3층 건물 화재 발생

금일(10일) 프라나콘 구, 딘써 도로에 위치한 3층 건물에 화재가 일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화재는 이발소가 위치한 건물의 2층에서 발생하여 3층으로 번졌으며, 현재 소방당국에서 화재 진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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