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Cannabis Walk Thailand’ 의료용 대마초 법률 개정을 위한 걷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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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 Walk Thailand’ 의료용 대마초 법률 개정을 위한 걷기 캠페인

금일(29일) 현지 언론은 의료용 대마초 관련 법률 개정을 위한 걷기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이 현재 차이낫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캠페인은 의료용 대마초를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마약류 목록에서 대마초를 제외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지난 21일부터 피찟에서 나와 쑤판부리로 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주최측에서는 의사 처방에 따라 대마초를 이용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부작용이 없고 현대식의 약품보다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며,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MRT 블루라인 오는 9월 공식 운행

지난 28일, MRT 운영회사인 MRTA는 현재 ‘후아람퐁-방캐’ 및 ‘방쓰-타플라’ 구간을 운행할 새 열차 2 대가 태국에 도착했고, 나머지 6 대가 7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열차의 도착으로 후아람퐁-방캐 노선 시범운행이 오는 6월 중 시작될 예정이며, 오늘 9월 공식적으로 개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탑승요금은 기존 라인과 동일하게 거리비례제로 운영되며 16바트에서 42바트까지 책정될 예정이다.

람인트라에 우치한 ‘교복파티’ 클럽 수사

금일(29일) 경찰은 람인트라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불법 교복파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약 투약도 하고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현장으로 출동해 조사에 나섰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광객 300여 명이 클럽내에 있었으며, 마약 그리고 전자담배를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클럽 주인을 불법영업, 법정운영시간초과 혐의, 불법 주류 판매 혐의로 입건했다.

10세 여아, 광견병으로 사망

지난 28일 전염병관리국 장관은 짱왓 나컨씨탐마랏에서 10세 여자 아이가 광견병으로 사망하여 올해 광견병으로 사망한 두번째 사망자로 발표하였다.
피해자는 3월말 경 주인 없는 개와 놀던 중 강아지로 인해 상처를 입었지만,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그로부터 약 2달 후, 두통 및 물과 바람을 무서워하는 정신질환에 시달렸으며, 사망 전에 침을 계속 뱉는 증상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 사람과 오토바이 충돌 사고 발생

방콕시 측은 인도에서 주행하는 오토바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벌금을 1000바트까지 올렸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운전자들이 교통법을 위반하여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위험천만한 인도 주행에 따른 교통사고도 빈번해, 금일 한 식당 앞 인도에서 보행자가 인도주행중이던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엑까차이 55에서 발생했으며, 한 남성이 음식을 구매하고 돌아서던 중 인도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남성과 충돌한 사건이다.
현재 피해자는 치료 받고 있으며, 현재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해 법적절차를 진행중이다.

내각 회의, 산업 진흥 구역내 세관 규정 및 절차 초안 시행에 동의

경제부총리의 언론 담당 비서는 내각 회의에서Industrial Promotional Zones 자유 지역의 세관 규정 및 절차관련 초안 시행에 동의하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규정은 해당 지역에서 전자 상거래의 편의 및 국가 경쟁력 촉진을 위한 것으로, 해당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가가 세관원에게 통관 신고서를 제출 후 신고서 번호를 받게 될 경우 기존에는 즉시 관세를 납부하여야 했으나, 14일 이내 관세 납부가 가능하며, 해당 기간 내에 통관 신고 취소 경우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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