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민주당, 팔랑쁘라차랏 연합 합류 공식 발표…젊은 하원의원 다수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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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팔랑쁘라차랏 연합 합류 공식 발표…젊은 하원의원 다수 탈당

지난 4일 밤, 민주당(쁘라차티빳당)은 정당 연합관련 당내 투표를 진행하여 팔랑쁘라차랏당과 연합하기로 결정했다.
투표결과 발표되자 군부 정당을 반대하는 신세대 정치가 일부가 쁘라차티빳당에서 탈당의사를 밝혔으며,쁘라차티빳당의 전 당대표인 ‘아피씻’ 도 금일(5일) 9.45분 경 정당의 의결 결과에 항의하는 의미로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했다.

태국 우체국, 해외배송 할인 이벤트 실시

태국 우체국(Thailand Post)에서 해외배송(EMS World)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5킬로 이상 해외배송 시, 결제하기 전 ‘해외배송 할인 300바트’라고 적혀 있는 우체국 영수증을 보여주면 300바트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전국 우체국에서 시행된다.

제 5의 우정의 다리 (라오스-타이) 시공 계획 승인

지난 4일, 교통부는 제5의 우정의 다리 (라오스-타이) ‘븡깐-버리캄사이-하노이’ 시공 계획이 국무의회에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제5의 우정의 다리는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4년간 공사할 예정이며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제6의 우정의다리 공사는 아직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세청, 위조 세금 영수증을 제출 법인 및 시민 조사

금일(5일) 위조한 세금 영수증을 제출한 사업가와 시민들로 인해 약 10억 바트 손실이 발생하여 국세청 에서는 위조세금영수증 제출 법인과 시민대상으로 형사/민사상 고소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위조영수증 제출자들은 민형사상 처벌을 모두 받아야하며, 민사상 처벌 금액은 세금 영수증 금액에 2배의 손해배상금이 부과되며, 이에 더해 국세청 확인 일자로부터 매월 1.5%의 이자금액도 지불하여야 한다.
형사상 처벌은 법에따라 3개월-7년 이하의 징역 및 2,000-200,000이하의 벌금형 처해진다고 알려졌다.

방콕시, 방콕 내 전염병 원인으로 지목된 건설노동자 숙소 문제 해결 시도

현재 방콕 내에 도로, 다리, 전철 등 다수의 공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노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숙소생활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동자 숙소로 부터 다양한 전염병이 전파되고 있어, 방콕시에서는 숙소 환경 개선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방콕시는 많은 노동자들이 애완동물을 숙소에서 키우고 있으며, 숙소를 떠나며 애완동물을 데리고 가지 않아 남겨진 애완동물로 부터 전염병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콕 내에 노동자 숙소 700여곳을 확인한 결과 설사병, 콜레라, 뎅귀열, 광견병 등의 전염병 위험요소가 확인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식 차량 구입 후 2014년식 차량을 받은 여성

한 여성은 2018년식 차량 구입하고 2014년식 차량을 받아 판매대리점 측에 항의하였으나, 대리점 측에서 환불거부를 한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었다.
피해자는 최근 지난 5월 30일에 판매대리점에서 차량 환불을 해주지 않으며 차량 옵션 추가, 3년 차량 비품 가격 할인 보증 등의 손해배상 제안만 해와, 오는 6월 10-11일에 다시 합의를 보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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