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Grab, 치앙마이 “전기 뚝뚝”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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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b, 치앙마이 “전기 뚝뚝” 서비스 시행!

Grab과 태국정부가 치앙마이 지역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치앙마이 지역의 500대에 달하는 LPG연료 뚝뚝을 전기모터 뚝뚝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올해내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전기뚝뚝대체사업과 함께 그랩은 전기뚝뚝을 그랩을 이용하여 예약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뚝뚝기사들의 수입창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뚝뚝기사들의 연료비 부담도 80%가량 감소되며, 치앙마이지역의 고질적인 대기오염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아나콧마이당 대표 타나톤 “우리는 승리를 도둑맞았다”

지난 5일 반군부 정당 총리후보로 총리선거에 참여했던 타나톤이 우리 민주정당연합은 아직 패배를 인정할수 없다며 “승리를 도둑맞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덧붙여서, 이번 선거는 민주화로 가는 과정중에 일어난 하나의 전투일 뿐이라며, 언젠간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 믿고, 독재는 변화 및 민주화의 바람 앞에서 견딜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은 자유를 위해 울고 정의를 위해 운다며 자신들은 민주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아나콧마이당은 현 군부정치세력의 입법활동 및 정부의 행정을 감시하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켓, 19세 남성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푸켓 카투지역 19세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을 수습했던 응급구조원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 오후 1시45경 발생, 사고 현장에 도착하였을때 해당 남성은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그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도 심각하게 파손되어있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어제 푸켓에 내린 비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 ‘Tongfah Hospital’ 캠페인 진행 예정

내무부에서는 병원의 과다한 치료비 부과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적정 치료비를 청구하는 사립병원들이 참여하는 ‘Tongfah Hospital’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립병원 약100여곳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병원을 찾을 때 적정한 가격을 부과하는 병원인지 알도록 파란깃발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한편 현재 내무부 측은 태국 내 사립병원들의 과다한 치료비, 약 조제비용 청구 문제를 국제법 원칙 대로 관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 가구당 하수 처리비 최대 50바트 부과 예정

지난 5일 방콕시에서는 방콕 시민 1,111명의 설문조사 결과 하수 처리비를 부과에 80%이상이 동의하여 가구당 최대 50바트의 하수처리비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처리 비용은 수도 사용량 입방 미터당 가정집은 2바트, 상업용 건물은 4바트, 공장건물 등은 8바트로 정해졌으며, 가정집의 최고 요금은 50바트 이내로 부과예정이다.
하수처리비 부과는 올해 내 시행 예정이다.

BMTA, 버스 검사…불합격차량 32 대

공영버스조합인 BMTA는 교통부와 제휴하여 버스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버스시설 안전 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점검은 지난 4일부터 시작하여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6일인 어제까지 총 32대의 차량이 운행 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버스조합과 교통부는 이번 버스 점검에 포함된 버스 외에도 다른 종류의 버스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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