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인형뽑기로 인해 아이가 게임중독에 빠져… 경찰 측 뽑기기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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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로 인해 아이가 게임중독에 빠져… 경찰 측 뽑기기계 압수

최근에 우돈타니 학부모들이 짱왓 우돈타니 내 인형뽑기기계로 인해 아이들이 게임중독에 빠지게 되었다는 민원을 므앙우돈타니 구청장에게 제출하여 이슈가 되고있다.이에 지난 17일, 구청장과 관리 경찰 측은 므앙우돈타니 내 있는 모든 인형뽑기기계를 압수하였고, 기계 설치한 한 직원을 조사하여 사행성 게임을 설치한 혐의로 입건했다.
한편, 행정부는 인형뽑기기계는 법률에 따라 도박기계로 분류되어, 설치할 경우에 관할 경찰에 허가가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앗삼찬 콘벤 학교, 크레인 전도 사고 발생…학생 10 명 부상

지난 19일 10.00시 경, 방락에 위치한 ‘앗삼찬 콘벤 학교’ 옆 한 공사중이던 콘도에서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에 따르면 해당 콘도는 호텔로의 리모델링 중이었으며, 공사하던 중에 크레인이 학교광장으로 전도되어 사고 당시 학생 10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학교원장은 20일 하루간 휴교령을 내렸으며, 방콕시장은 해당 콘도 관리자에게 공사 금지명령을 내리고 법에 따라 처벌 에정이라고 밝혔다.

교통경찰, 오는 22-23일 윗타유도로 통행금지 발표

경찰은, 오는 6월 22-23일에 “Resilient and Innovative” 를 주제로 제34회 ASEAN Summit가 열려 위타유 도로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통행금지 시간은 주말(22-23일) 양일간 06.00시-18.00시까지이며, 위타유도로(플런칫사거리-산신사거리) 구간이 금지된다. 교통경찰은 도로 이용객에게 로암르디 쏘이로 우회하여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인터넷으로 기부한다며 사기 친 남성 체포

지난 2018년에 한 여성이 인터넷에 올렸던 중병을 앓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이용, 올해 4월 21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기부요청 사기를 친 한 남성이 경찰에 신고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해당 여성은 아들이 죽은 뒤에 해당 게시물을 지웠지만 용의자가 해당 사진을 이용해 기부 사기극을 벌여 약 1,000명의 피해자로 부터 10만바트 상당의 기부금을 받아 게임을 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는 부모님과 싸운 후 돈이 없어 해당 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으며, 현재 경찰에 체포된 상태이다.

방콕시, 전지역에 있는 맨홀 뚜껑 확인 실시

지난 18일에 랏차다피섹 도로에서 한 여성이 맨홀 뚜껑을 밟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뒤에, 19일 방콕부시장은 방콕에 있는 맨홀 뚜껑의 안전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고 알려졌다.
일반 시민들도 맨홀 뚜껑이 파손 되거나 없어진 것을 발견한 경우, 02 248 5115전화로 24시간 언제든지 하수공사 관리국(Department of Drainage And Sewerage)에 신고가 가능하다.

돈280만바트를 택시 안에 떨어뜨린 중국인

지난 11일, 중국 관광객 2명이 택시에 현금 9만 달러를 잊고 내렸으나 지난 18일에 택시 기사가 약 3.5만바트의 돈을 사용한 뒤 8만 8,900달러의 금액을 돌려주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CCTV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집에있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2명의 중국관광객은 태국에 콘도를 구매하기 위한 돈이었다고 밝혔으며, 사건 후 피해자들은 돈을 다 돌려받지 못햇지만, 신고를 취하한다며 택시기사를 선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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