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지방행정국, 17세 여성 성매매혐의 술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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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국, 17세 여성 성매매혐의 술집 수사

최근에 내무부가 Ronnasit재단으로부터 촌부리 방라뭉에 위치한 Coming bar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정보를 입수 후, DOPA(Department of Provincial Administration)와 관계자가 현장으로 수사에 나섰다.
수사에 따르면, 해당 술집에 근무중인 여성 서비스직원 18명 중 미성년자(17세) 한 명을 발견했으며, 업소 위층에서 성매매를 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 측은 인신매매 및 성매매 혐의로 주인을 입건했고, 해당 직원들을 재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관세청, 중국에서 수입한 게임기계 압수

관세청은 지난 24일, 중국에서 수입된 69개의 게임 기계를 사뭇쁘라깐에 위치한 UniThai Group의 항구에서 압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입서류에 수입품목을 철제 가구로 위조하여 해당 게임기계가 수입되었으며, 게임기계는 태국법령에 따라 수입금지 품목에 포함되는 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사업자에게 게임 기계 수입 전,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아야 수입이 가능하다고 경고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타야 콘도에서 발생한 투신 사건 관련 한국 남성 입건

지난 22일 한 태국 여성이 파타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사망한 사건 이후, 최근 경찰에서는 사망자의 콘도에 있었던 남자친구인 한국남성을 3가지의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 조사에서 해당 남성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진술했으나, 조사결과 해당 남성이 마약을 투약했으며, 판매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 판매 혐의, 마약 투약 혐의 및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택시 기사 ‘Grab택시 합법 운영 요청’ 항의

최근 Grab 택시가 일반자동차가 Grab택시를 합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운송국에 요청한 뒤, 택시 기사들이 운송국에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Grab합법운영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었다.
택시협동조합 대표 측은 해당 요청이 승인될 경우 일반택시의 수입에 영향이 막대하여 일반택시의 요금의 인상이 불가피 하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송국은 해당 요청에 대해 관리자와 협의하여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쁘라윳 총리,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의장으로서 G20 협회 참석

2019년 G20 정상회의는 일본, 오사카에서 6월 28-29일에 진행할 것이며, 이번에 쁘라윳 총리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의장으로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세계무역 및 투자, 기술, 사회격차 및 환경변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태국 택배 배송 금지 상품

금일(25일) 우체국 이사장은 택배로 마약 등 밀수품을 보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택배를 발송시 신분증 증명, 우체국 CCTV 설치, 물건 내부 확인용 X-ray 기계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동물, 마약, 포르노물, 폭발물이나 가연성 물질, 케이스 없는 날카로운 물건, 지폐, 가짜 상품이나 불법 복제품은 우체국에서의 택배이용이 금지된다.
우체국 측은 택배에서 금지 상품이 발견될 경우 경찰과 협력하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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