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관세청, 밀수품 적발을 위해 AI 수하물 스캐너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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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밀수품 적발을 위해 AI 수하물 스캐너 설치 예정

현재 수입제품 온라인 판매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을 밀수하는 기업들도 많아져, 관세청에서 해당 제품들을 적발하기 위한 대책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세청은 수완나품공항의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 AI 스캐너 23 개를 올해 안에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작위로 수하물을 선택해 검사하던 기존에는 발견할 수 없었던 물품들을 스캐너를 이용해 밀수품, 금지물품 등을 즉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국립공원, 멸종위기 대왕조개 취식한 ‘정글의 법칙’ 고발 예정

최근, 태국 뜨랑에 위치한 코묵에서 촬영을 마친 ‘정글의 법칙’의 출연진이 태국 멸종위기인 대왕조개를 채취하여 요리해 먹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뜨랑 국립공원 대표는 해당 방송의 동영상을 토대로 뜨랑, 깐땅 경찰서에 신고하여 정글의 법칙의 제작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글의 법칙 측은 해당 촬영이 현지인 공기관(필름보드, 국립공원)의 허가 하에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12일간 비만치료제 먹어 사망한 여성

지난 4일 현지언론은 한여성이 온라인으로 한 클리닉에서 주문한 비만치료제를 12일 동안 먹은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하였다.
사망자 가족에 따르면 사망자가 12일째 해당 약을 먹은 후에 토하고 정신을 잃고 심장박동이 멈추었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에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며, 또한 담당의는 해당 사망자의 사망원인이 비만치료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해당 클리닉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짱왓 싸뭇쁘라칸, 갑작스러운 홍수로 피해입은 시민에게 보상처리 진행

지난 4일 21.00 시 경에 싸뭇쁘라칸, 크렁단 구조대는 크렁단의 둑이 붕괴되어 인근 거주하는 시민들의 주택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접수 받고 출동했다.
피해입은 시민에 따르면, 갑자기 물이 몰려와 5분만에 집이 높이 1.5m의 물에 잠겼다며, 물건들을 옮기지 못한 채 바로 나왔고 전해졌다.
현재 해당 관리 측은 피해현장을 수사하여 시민들에게 보상처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콘깬 경찰, 폭주족 오토바이 1,000여대 압수

금일(5 일) 11.00시경, 콘깬 경찰국은 콘깬 내 폭주족을 적발하여 1,000여대의 오토바이를 압수했다고 발표하였다.
경찰 측은 해당 폭주족을 2주일 동안 콘깬의 26군에서 추적하여 검거했다며, 검거된 미성년자의 부모를 소환 처벌 예정이라고 밝혔다.

AOT, 하반기에 공항여객 증가 전망

AOT(Airports of Thailand Public Company) 대표는 지난 1월-5월까지 수완나품공항 이용 여객수는27,915,846 명이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1%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에 국제항공여객이 2.31%, 국내항공여객 3.38% 증가하였고, 항공편 총 159,718 편이 운항되었다고 알려졌다.
AOT는 올해 하반기에는 공항여객의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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