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매크렁강 정자 붕괴…2명 사망, 2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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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렁강 정자 붕괴…2명 사망, 23명 부상

지난 16일 오후 1시 경, 사뭇송크람에 위치한 ‘매크렁’ 강가에 있는 정자가 붕괴되어 부상자 23명과 2명의 사망자를 내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였다.
경찰 측은 해당 정자가 1972년에 지어졌고 이후 식당으로 리모델링 되었다며, 결국 오래된 정자의 구조물은 무거운 무게를 받치지 못해 붕괴되었다고 추정했다.
현재, 붕괴된 정자 안에 끼어있는 사망자 1명을 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기상청, 10년 중 강수량 가장 적어

최근에 기상청은 올 1월 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의 평균이 지난 10년동안 가장 적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에 Mun 태풍이 왔으나 중앙 댐의 수량이 증가하지 않아서 북부, 중부는 물론 동북부 지역까지 가뭄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한 8월-9월에 태풍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벼농사를 8월까지 연기해한다는 것을 농부들에게 권고하였다.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하기 가장 선호하는 국가…3위 태국!

educations.com 사이트는 전세계 학생 20,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하기 가장 선호하는 국가의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따르면, 태국은 아시아에서 1위 그리고 전 세계에서 3위로 선택되었다며,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새로운 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택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educations.com는 현재 태국 내 외국인 유학생은 20,000명 정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나라 순위를 보면 뉴질랜드(1위), 스페인(2위), 캐나다(4위), 멕시코(5위), 코스타리카(6위), 네덜란드(7위), 스위스(8위), 프랑스(9위) 그리고 호주(10위)의 순이다.

사기 이메일 보내 사취한 조직원 한명 적발

지난 16일 태국 왕립 경찰은 사기 이메일을 보내 사취한 나이지리아 남성을 체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용의자는 해외 국가와 무역을 거래하는 태국 회사 상대로 사기 이메일을 보내 본인들의 은행 통장으로 제품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에만 이 용의자로 인해 3억 7,000만 바트 피해익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현재 경찰 측은 해당 사건 관련 인물들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통해 상품 판매시 상품 가격 표기하지 않는 경우, 벌금 최대 만바트 부과

무역부 측은 소비자로 부터 온라인 상품 판매자들이 페이스북이나 판매 사이트에 공개적으로 가격을 표기하지 않고 개인 채팅방으로만 상품 가격을 알려준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태국 내에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면 판매자는 해당 상품의 가격을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되며 이를 위반 할 경우 최대 10,000바트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또한 가격 표기를 하지 않는 온라인 판매자를 신고자가 신고 할 경우 벌금의 25%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태국 면세한도는 2만 바트

세무소 측은 공항 수화물벨트에 수화물 보안검색 기계를 설치한다고 발표한 후, @ChangTrixGet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많은 네티즌들이 비판하였다고 밝혀졌다.세무소 측은 입국했을 때 1인당 면세한도는 2만바트이며 금액을 넘기거나 상업 목적으로 물건을 반입하면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관세율은 현재 가방 20%, 시계 5%, 화장품 30%, 벨트30%로 측정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해외 구매 물품 구입 시 VAT 7%를 부과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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