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까셋대서 마약판매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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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셋대서 마약판매자 검거

지난 29일, 방켄 경찰은 한 남성(42세)을 마약판매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까셋대학교의 한 화장실에서 마약 판매한다는 신고접수를 받아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마약 판매자와 마약 1,600알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3-4개월 동안 주문을 받아 마약을 배달했다고 자백했고, 현재 경찰은 그를 형사 입건했다.

금지구역에서 제트스키 타는 동영상 화제

최근에 한 가이드가 팡아에 위치한 코넉의 금지구역에서 제트스키를 타는 그룹 투어를 찍은 동영상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현장에 있는 주민에 따르면 이 그룹 투어와 같은 행동이 섬의 자연 환경에 피해를 줄 수있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섬 관리자는 섬 내 제트스키를 타는 것을 금지하고 있진 않지만 팡아의 환경법안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며, 현재 그릅투어를 소환을 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타야서 해수욕 중 도난 당한 외국인 부부

지난 29일 밤, 므앙파타야 경찰은 한 외국인 부부로부터 쩜티안바다에 해수욕하던 중에 도난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부부가 해수욕을 하고 있던 중 현장 인근에서 한 남성을 봤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 측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수색하여 검거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가짜 금 파는 남성 적발

지난 29일 쁘라찐부리, 시장 금가게에서 한 남성이 가짜 금을 되팔다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금가게 주인은 남성이 되팔고자 하는 금이 가짜인 것을 알아 신분증을 요구했지만 남성은 끝까지 주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 금가게에서는 이번 사건 전에도 같은 사건이 벌어져 가게 주인이 전 사건의 용의자 신분증을 확인하자 남성이 가게에서 도주하였다고 한다.
사건 후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하였고 용의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자백하였다.

촌부리, 건물 붕괴 사고 발생

지난 29일 촌부리에 위치한 한 건물이 붕괴되어 거주자들과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탈출하였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다.
관계자 측은 해당 건물이 바다에 가깝게 위치하여 건물 자재들이 부패하기 때문에 다고 추정했다.
다행이도 이번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다.

은행 화장실서 뱀 발견!

지난 28일 짱왓앙텅, 빠목군에 위치한 한 은행 화장실에서 큰 뱀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구조대에 접수되었다.
구조대는 은행 2 층에 있는 화장실로 출동하여 길이 4미터의 뱀을 20분 동안의 사투 끝에 변기에서 꺼냈다고 알려졌다.
이 뱀은 배수관으로 들어와 화장실까지 들어왔다고 구조대는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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