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구급차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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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충돌 사고

어제(10일) 핏싸누록(도) 구급차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로 인해 부상자 4명이 발생하였다.
사건 당일 해당 구급차는 심장병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던 중에 승용차와 추돌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측은 구급차와 승용차 운전자 모두 조사할것이라 알렸다.

아들 폭행한 아버지

어제(10일) 부리랍(도) 경찰은 10살된 남성 아이가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밝혔다.
10세 아이는 학교에서 공짜로 받아온 우유를 팔아서 해당 돈으로 불꽃놀이를 구입하였고 이를 알아챈 아버지는 아이를 폭행하였다고 밝혔다.
아이 아버지는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폭행을 하였다고 자백하였다.

태국 국립공원 2곳 아시안 자연유산으로 등록되

지난 7일에서 9일에 열린 제 150회 아시안 환경회의에서 쑤랏타니에 위치한 앙텅섬과 뜨랑에 위치한 짜오마이 해변 해양국립공원이 아시안 자연 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알렸다.

페이스북에 화제가 된 고지서 사진… 교통 경찰 발부한 고속도로 위반 고지서로 확인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고속도로 위반 고지서를 받았으나 해당 서류가 편집을 한 위조 서류 같다고 게시하여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해당 고지서는 교통 경찰이 발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페이스북 이용자를 허위사실 유포죄로 법적절차를 밟고있다고 알렸다.

고객 신용카드 부정사용한 차량 재무 적발

어제(10일) 타인의 신용카드를 부정 사용한 차량 재무 담당자를 적발하였다.
피의자가 신용카드 회사에 연락처 변경 신고를 한 후 카드 회사에서 받은 OTP번호로 해당 카드를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0명의 고객 카드를 사용했으며 손해액이 약 280,000바트가 발생하였다고 밝혀졌다.

짜오프라야 강에서 충돌사고 발생

10일 19.30분 경, 프라쁘라댕 지방경찰서에 짜오프라야강에서 연락선이 경찰 배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연락선 기사에 따르면 운행하던 중 경찰 배를 미처 보지 못하여 사고가났고며, 해당 사고로 인해 부상자 2 명(남1, 여1)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국립공원 규칙 위반한 관광객

짠타부리에 위치한 국립공원 Facebook페이지에 해당 국립공원의 물고기를 잡은 관광객 2 명의 사진을 공개 후, SNS에 퍼져 화제가 되었다.
국립공원 내 동물을 포획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있으며 관리자 측은 해당 관광객들에게 벌금 2만바트를 부과하였다고 알렸다.

푸미폰 국왕 경의를 표현하는 금잔화 가격 인상

오는 13일, 푸미폰 국왕 서거날을 맞이하여 공공기관들은 금잔화를 이용해 경의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이에 뜨락(도) 현지 언론은 금잔화의 소요가 많아 현재 금잔화 가격 비율 100-130바트로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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