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짝사랑한테 차여 자살 시도한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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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한테 차여 자살 시도한 여학생

지난 17일 태국언론은 치앙마이의 한 학교 여학생의 자살시도를 보도하였다.
여학생은 지난 11월말 좋아하는 남성에게 고백을 하였으나 거절을 당한 후 자살시도를 한 것으로 밝혔다.

보이스피싱 조직들에게 OTP번호 준 뒤 통장에 약 100만바트 없어진 부부

쑤랏타니(도)에 거주하고 있는 한 부부가 은행 앞에서 시위를 하는 풍경이 벌어졌다.
해당 부부는 2018년에 해당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현재까지 저축하였던 약 300만바트 중 100만바트가 사라져 시위를 벌인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지난 12일 알수없는곳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에 OTP 번호를 알려준 후 돈이 출금되었고 사건이 벌어진 후에서야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경찰과 은행측은 송금을 받은 통장의 주인의 이름을 확보하였고 현재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파타야, 전기 끊은 후 초를 사용했으나 화재 사고 발생

지난 17일 촌부리(도)에 위치한 Spanish place condominium A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소방관의 빠른 대처로 인해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귀중품들은 모두 불탄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의 주인의 말에 의하면 전기세를 내지 못해 전기가 끊겼고 초를 사용하였다고 알렸다.
초를 사용하던 도중 외출을 하였으며 외출 중에 불이 난것이라고 알렸다.

두유 구입한 사이에 차량 강도 당한 여성

지난 16일 마하사라캄(도)에서 한 여성(27세)이 차량 강도 당해 경찰에 신고하였다. 피해자 따르면 사건 전 현장서 차를 세우고 두유를 구입하는 동안 해당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두유를 사려고 현장서 차를 세운 약 3분 뒤 해당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전해졌다.
현재 경찰 측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주변 CCTV를 확인하고 목격자에게 친술할 예정이다.
해당 사건 예방하기 위한 경찰이 차에 내린 뒤 문을 항상 잠그라고 권했다.

‘삥’강 수위 낮아져서 나컨싸완(도) 물 부족 위기

금일(18일) 짜우프라야 강의 상류인 ‘삥’강이 현재 순위가 심각하게 낮아졌다고 태국 언론은 보도하였다.
현재 해당 강의 교각까지 보인 정도로 수위가 낮아 나컨싸완 농업용수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 관리자 측이 농업자들에게 당분간 해당 강의 물을 사용하지 말라고 협조를 부탁했다. 그리고 앞으로 가몸이 더 심각해진다고 예상되어 물을 아껴 사용해야 한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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