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불 붙혀서 먹는 칵테일 “Sugar Burn” 마시던 22세여성 , 얼굴과 머리 등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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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혀서 먹는 칵테일 “Sugar Burn” 마시던 22세여성 , 얼굴과 머리 등에 화상

어제(5일) 핏사눌록도에사는 22세 여성이 “Sugar Burn”이라는 이름의 칵테일을 마시는 과정에서 불이 여성의 얼굴과 턱, 목, 머리 등에 옮겨붙는 영상이 SNS상에 게시되었다.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친구들과 주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주문하여 마시면서 취해있는 상황에서 그 업소의 바텐더가 추천하는 “Sugar Burn” 이라는 이름의 칵테일을 마시던 도중 불이 여성의 몸으로 옮겨지게 되었고 이 여성은 업소 측의 권유로 인해 칵테일을 마시던 중에 입게 된 피해 상황이라 주장하며 업소 측에 성형수술 등의 의료비 지원 등의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6일부터 마스크와 손 세정용 젤 1인 구입 가능 수량 제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가운데 태국 무역국에서는 오는 2월 6일부터 마스크와 손 세정용 젤의 유통과 판매에 대하여 엄격한 통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면 마스크와 손 세정용 젤의 원할한 공급을 위해 1인기준 10개 이상을 판매하는 편의점과 상점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개인이 과도한 수량을 구입하여 비축하거나 판매할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40,000 바트이상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하였고 불법 사재기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전용 핫라인 번호 1569번을 통해 누구라도 신고하거나 불만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앵무새를 고문하여 죽게만든 잔인한 남자

앵무새를 강하게 움켜잡고 지속적으로 가학적인 행위를 함으로써 고통을 느끼던 앵무새가 결국에는 죽어버리는 비디오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남성을 강력히 비판하는 내용의 글들이 SNS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 남성이 과거에도 몇 군데의 SNS상에 이와 비슷한 행동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런 참혹하고 잔인하게 동물을 학대하는 이 남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북부 람빵도에서 1억바트대 마약운송중이던 픽업트럭적발

오늘(6일)태국북부 치앙마이 – 람빵간 도로상에서 실시된 특별검문을 통해 치앙라이를 출발하여 라차부리방면으로 이동중이던 마약운송차량을 검거하였다고 관할경찰서인 람빵도 응아우경찰서측이 발표하였다. 도요다 픽업차량에 야채와 청과물로 위장을하였고 적발된 마약은 야바마약 170,000여정, 야아이스 70g이며 싯가1억바트상당의 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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