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LPGA 태국-싱가포르 대회 모두 취소결정/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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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LPGA 태국-싱가포르
대회 모두 취소결정/공식발표
LPGA 협회는 지난 2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확산으로 인해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 예정이던 Honda LPGA Thailand
2020 대회와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HSBC Women 's World Championship2020
대회를 모두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Seabourn Ovation 호가 푸켓선착장에 입항 한 #seabournovation
트위터에서 1 위 차지
금일(13일) 아침 Seabourn OvationSea Borne Cruises 호가 푸켓항에 최종 입항
후 한때 트위터 조회 수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배에서 내리는 사람들
중 방호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은 보건 담당관들을 비롯하여 일부 관광객들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체온 측정 장비조차 태국 관광청의 온도
모니터를 사용해야 했다. 원래 Sea Borne Cruises 호의
도착지는 필리핀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19와 관련된 국가별 외국인 입국 규칙이 실시간 변경되고 있고 필리핀
역시 변경된 조항 탓에 입항이 불가능하여 푸켓으로 도착지가 변경된 것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다른
국가와 비교되는 외국인 입국 조치를 비난하는 글들이 이어졌고 별다른 조치 없이 외국인들을 수용함으로써 예상되는 코로나바이러스19의 확산 또는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의 전파 등을 걱정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방콕대저택에서생활중인 7명의대리모체포
금일(13일) 방콕 랏프라오에 위치한 어느 대 저택에
관할경찰서인 랏프라오 직원들이 출동하여 집안을 대대적으로 수색하였다. 저택 내에서는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않은
여성과 생후 30일 된 아기도 있었고 이들과 함께 생활 중이던 7명의
젊은 여성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돈을 받고 출산을 대신해주는 이른바 대리모로 고용된 여성들이었다. 이 여성들은
이곳에서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데 모든노력을 다하며 40~60만바트의 금액 선에서 대리모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쌍둥이를 출산할 시 추가금액을 지불받는다고 했다. 출산은 대부분 중국에서 이뤄지고
출산 후 여성 혼자 태국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취한
남편,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자신의 집에불질러.
어제 (12일)펫차분도의 어느 마을아침부터 술에 취한 남편과 이를 못마땅해하는 아내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을 피해 아내가 다른 마을로 피신을 했고 아내를
찾아 온 동네를 뒤지던 남편은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버렸다. 이 마을은 같은 구조의 집들이 줄줄이 붙어있는 형태라 화재가 진압될 때까지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불을지른 남편은 마을 사람들에 의해 경찰로 넘겨졌고 방화혐의로 체포,
구금되었다.
태국인여성, 타이베이 호텔 투숙금지조치 당해
지난 11일대만의 타이페이를여행중이던태국여성이호텔체크인도중태국인의숙박을금지한다는호텔측의설명과함께숙박이거부되는일이발생하였다.대만을여행할때에는사전에반드시입국이불허된국가들에대한정보를확인해야하며참고로현재태국,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의 국민들은 대만 내 호텔에 투숙할 수가 없다.
치앙마이에체류중인중국관광객들중대부분중국으로의귀국원치않아
어제 (12일)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좀처럼 멈춰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치앙마이에는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비자 연장을 신청하는 중국인 관광객 숫자가 하루평균 200~300명에 이른다고 치앙마이 이민국이 밝혔다.
또한 현재 이들 중국인들 중 우한지역에 거주하지않는 타 도시의 사람들에게만 비자 연장을 허용하고 있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