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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4일) 태국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짜뚜짝 주말 시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재래시장5월 9일 정식 오픈
어제(3일)보건부는시장과 벼룩시장 등에 대한 완화조치를 발표하고 짜뚜짝 주말 시장을 포함한 재래시장 등의 오픈을 공식 선언하였다. 현재까지 오픈을 정식으로 한 매장이나 점포는 없지만 5월 9일정식오픈일에 맞춰 대부분의 시장 입점매장 등은 오픈 준비를 완료할 것이다. 짜뚜짝 주말 시장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할 항목들, 예를 들어 시장이 편도에 개방되어 있는지 여부와 스크리닝 포인트 설정, 체온 측정, 손 세정제 지원 서비스, 마스크 착용 안내 등에 대한 준비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태국 전역...더운 날씨속에 강우확률은 10 -40%로 전망
금일(4일)기상청발표에 따르면 24 시간 전 태국전역에 걸쳐 더운 열로 인한 저압 패치의 영향으로 태국 대부분의 지역이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 북부 지역은 뇌우 및 돌풍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되었다. 방콕과 주변 지역은 최저 온도 27-28 ° C, 최고 온도 35-39 ° C, 강우 확률은 40% 로 대체적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미세먼지의 량은 더운날씨와 간간히 부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줄어든 추세이다.
주류판매 첫날..많은 사람들로 혼잡
어제(3일)부터 주류판매가 허용된 가운데 구입이 가능한 첫날에 맞춰백화점과 슈퍼마켓 주류코너에는 주류를 구입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로 큰 혼잡이 발생하였다. 새벽 5시부터 주류구입을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이 있었고 백화점에는 체온 측정을 포함하여 바이러스의 추가확산 방지를 위한 여러 가지 조치들이 시행되었고 매장 입장 전 알코올 젤을 이용한 손 씻기와 마스크 필수 착용은 모든 주류판매처에서 공통적으로 시행되는 조치였다.
방콕 유명 호텔 “에메랄드 호텔 (라차다)” 5월 1일부터 무기한 휴점
Covid-19 사태악화로인해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방콕 라차다의 유명 호텔 에메랄드 호텔이 결국 지난 28일부로 일시적인 호텔폐쇄를 결정하였고 지난 5월 1일부로 호텔의 모든 영업이 정지되었다. 호텔측은 Covid-19 상황이 개선되어 호텔의 재정 상황이 정상화되는 데로 호텔의 영업을 개시할 것이며 호텔의 SNS 계정 등을 통하여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알리겠다고 덧붙혔다.
Covid-19의상황악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태국아내를 8층에서 밀어버린 남편
지난28일라용(주)에서 46 세의 외국인 남편이 56 세의 태국 아내를 8 층에서 7 층으로던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8층 발코니에 마치 의식이 없는 듯 누워있는 외국인 남편을 발견했고 아래층인 7층 발코니에서 피투성이의 태국 여성을 발견하였다. 병원으로 급히 옮겨진 이 여성은 갈비뼈 골절과 고관절 손상등으로 인해 좌측 팔에 장애가 발생할 것으로 진단되었다. 사건을 조사한 라용 경찰 측은 외국인 남편이 지속되는 Covid-19의 상황 악화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순간적으로 저지른 사건으로 판단하고 남편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