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5월 2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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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2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5월 2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어제(2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파나소닉” 태국 공장 폐쇄...베트남으로 옮기

파나소닉 타일랜드는 (Panasonic Thailand) 어제(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트남에 있는 더 큰 규모의 공장과의 생산결합을 위해 태국 내 제조 공장을 폐쇄할것이라고 밝혔다.폐쇄절차는 9월경 세탁기와 냉장고의 생산 중단을 시작으로 부분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2021년 9월에 최종적인 공장폐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파나소닉 방콕 공장에서 근무중인 인원은 약800명 정도이며 이들 모두에게 공장 폐쇄에 따른 옵션이 지급될것이라고 했다. 한편 베트남으로 공장 이전을 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부품 조달 통합을 통한 비용 절감이 가장 큰 이유이며 공장 이전 후 에는 전 세계에 있는 파나소닉 생산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 명의 웨이터 기차 타고 19 킬로의 마약 배송

지난 20일 프라추압 키리칸(주)의 경찰은 기차를 타고 19킬로그램의 마약을 운반 중이던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긴급 체포하였다. 이 두명은 기차역 수화물 전용창구 앞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반복하였고 이를 수상히 여긴 역내 직원의 신고로 역내 사무실로 임의동행한 뒤 확인한 결과 마약이 발견되어 긴급체포 되었다. 과거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여러 차례 마약을 운반한 경험이 있다고 자백한 이 용의자는 이번에도 역시 마약운반을 위해 고용되었다고 진술하였고 혼자서 운반했던 과거와는 달리 웨이터로 함께 일하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운송할 계획이었으며 마약의 최종 운반지역은 나콘시탐마랏주로 알려졌다.

좋은 소식...태국 우체국 (Thai Post) 국제 소포 배달되었다.

어제(21일) 태국 우체국(Thai Post)은 Covid-19 사태 후 국가별 소포발송에 제약이 따르고 정확한 배송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웠던 지금까지의 상황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발송 가능 국가군과 조건 등이 결정되었음을 알리고 이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1개 국가에 EMS 서비스 가능 : 부탄 중국 홍콩 한국 포르투칼 러시아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 대만 베트남 이상 총 11개 국가

5개 국가에 ePacket 서비스 : 부탄, 중국, 한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

칼라신(주)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지 않을경우 2만바트 벌금부과

금일(22일) 칼라신(주) 도지사는 발표를 통해 칼라신(주)에있는 모든 사람들은 공공 장소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0,000 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칼라신 지방의 경우는 지금까지 전염병 확산방지와 관련 매우 효과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칫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질병이 퍼질 경우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 이와 같은 발표를 한 것이라고 덧붙혔다.

촌부리 풀 빌라에서 온라인 도박중이던 남여 18 명 체포

어제(21일) 촌부리(주) 경찰은 촌부리 소재 2층짜리 풀 빌라로 전격 진입하여 현장에서 온라인 도박을 하고 있던 태국인 남여18명을 체포하였고 현장에서 23대의 컴퓨터와 수많은 모바일용 유심칩 등이 증거자료로 압수되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20대 초반의 젊은 남여들로 모두 치앙라이에서 함께 촌부리로 이동하여 왔고 도착 후 약 10일동안 풀빌라에서 온라인 도박을 즐겼던 걸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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