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5월 29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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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9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야간 통행금지 시간 단축, 쇼핑몰-쇼핑센터 운영시간 연장

금일(29일) 태국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만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적게 발생한 경우 6월1일부터 3차 완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3차 완화 조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17일부터 1시간 단축한 야간 통행금지 시간(오후 11시∼오전 4시)은 6월부터1시간 더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11시∼오전 3시)

- 쇼핑몰-쇼핑센터 같은 경우에는 운영시간 1시간 더 (20:00 → 21:00) 영업 가능하고 뷰티샵, 마사지샵, 영화관, 헬스장 영업 재개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 바이러스 확산율이 높은 복싱 경기장, 술집, 워터파크, 놀이공원 등은 이번 3차 완화 조치에 포함하지 않지만, 3차 완화 조치가 시행한 후 확진자 수가 급증하지 않으면 추가 완화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 전역에 날씨가 흐리고 ,방콕 은 비가 60% 올 것으로 예상됨.

금일(29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국 전역에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태국 전역이 장마 기간이지만 태풍이 발생할 것이며, 뇌우와 큰 바람을 동반한 진눈깨비 등이 태국 북부지역과 남중국해 지역에 이르기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돌풍으로 인한 뇌우와 피해에 대비하기를 권장하였다. 방콕과 주변 지역의 기온은 매우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오후부터 저녁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부터 장애인들 등록할 필요 없이 지원금 1,000바트 받을 수 있다.

금일(29일) 태국 사회 개발 및 인간 안보부가 오늘부터 장애인들은 별도의 등록 필요 없이 6월 15일부터 신분증만 제시하면 지원금1,000 바트를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만약6월 15일 후에 지원금 못 받은 장애인이 있으면 www.dep.go.th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했다.

오징어를 찾으러 나간 남성, 경찰이 물에 뛰어들어 마지막으로 익사했다.

어제 (28일) 파타야, 촌부리(주)의 경찰들은 41세의 남성 사망자를 파타야 해안가 약 100 미터 지점에서 발견했다. 사망자의 한 친척은 경찰에, 사망자가 새벽 3 시 오징어 낚시를하러 집을 나갔는데 아침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조사결과 사망자는 순찰중인 경찰을 보자 코로나 긴급상황 위반이 두려워 바다로 뛰어 들었는데 경련으로 인해 숨진것으로 보고있다.

어려운 생계로 인해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태국내 미얀마 노동자들

어제 (28일) 매솟, 탁(주)의태국-미얀마 국경 검문소에서 태국 공무원들, 미얀마 노동자들에게 출국심사 편의 제공 . 미얀마 노동자들이 10만 명 이상인 태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와 영업중단, 노동계약해지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지자 많은 미얀마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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