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6월 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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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8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6월 9일부터 태국 남부의 야간 고속버스 운행 재개 가능

태국 정부의 통금시간 중 남부의 야간 고속버스 운행이 6월 9일부터 다시 재개 된다고 6월 7일에 발표하였다. 또한 국내인에 한해서 푸켓 지역의 여행이 허용되어 관광객들의 출입이 가능해 졌다. 하지만 보건부와 교통부에서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승객간 간격 1미터 이상의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버스 승객의 인원은 제한을 두고 있다. 그리고 버스내에서 음식과 음료는 먹을 수 없도록 하였다.

태국의 공중 위생 아시아 1위, 전세계 6위로 태국 의술의 우수함 인정받다.

6월 8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 및 Nuclear Threat Initiative는 태국의 공중 위생이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추었고 국제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195개 국가중 6위, 아시아 1위로 총 73.2점의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전염병에 대한 치료가 가능한 13개 국가중 하나로 뽑혀 태국 의술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맥주 사진과 맥주라는 단어를 SNS나 온라인상에 광고시 50,000 바트 벌금

태국 법 제 32조 술에대한 금지법이 보건부에서 발표. 보건부의 질병 통제부서 알코올 음료 위원회는 술 사진 또는 술에 대한 단어를 온라인 상에서 광고나 홍보 할 수 없도록 하였고, 직접적인 설명이나 맛에 대한 평가는 물론 술에 대한 간접적인 추측글 또한 금지라고 2008년 발표하였다. 만약 이를 어길 시 벌금은 50,000바트에서 시작이다. 하지만 태국에서 비아라는 단어는 맥주 이외의 여러 의미가 있을수 있으므로 단어 검색은 제외이다.

태국 전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

6월 8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4시간 이내로 태국 전 지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태국 정부는 시민들에게 홍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해당 기간 돌풍에 의한 인명피해와 농산물 피해가 나지 않도록 농민들과 어업 종사자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콕과 지방지역에 비가 올 확율은60%이고 최저25°C-27°C , 최고33°C-36°C 의 온도를 기록한다고 밝혔다.

6월 7-9일(3일간) 안전표준에 관한 위생으로 인해 시암 파라곤 5층 영화관 문 닫다.

6월 5일 저녁 태국내 인기 유명배우 Yin-War(인-워)의 팬미팅 행사가 시암 파라곤 5층 Major Cineplex 영화관 앞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자 질서유지가 어려워 시암파라곤(쇼핑센터)측은 관중 통제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행사가 끝난 뒤 시암 파라곤 측은 6월 7일-9일까지(3일간) 안전표준에 관한 위생을 위해 5층 영화관 문을 닫을 예정이다. 또한 위생관리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영화관을 소독하고 안전 표준을 철저히 준비하여 고객들을 다시 맞이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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