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6월 1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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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6 월 15-16 일 태국 전역에 집중호우 예상

금일(15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누리(Nuri)” 의 영향에 따라 태국 전역에 많은량의 비가 내릴 것이며 이에 따라 시민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태국은 전 지역이 장마의 영향권 내에 들어와 있어 미세먼지의 피해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방콕 및 주변 지역의 비올확율은 60%이며 기온은 최저 24°C-26°C , 최고33°C-36°C 일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 전역의 일기 예보는 기상청 웹사이트 www.tmd.go.th 또는 핫라인 1182 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태국 질병본부 “Travel Bubble” 여행 가능한 국가들에 대한 입장 발표 예정

태국 질병본부는 Travel Bubble 즉 관광산업 재개를 위한 통제조치 해지와 관련하여 곧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는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 발생에 대한 통제기능이 완벽하게 작동하는 국가를 선택해야 하며 또한 태국영토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개별적인 건강보험 구입을 의무화하며 이들은 현재 시행 중인 14일간의 격리조치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대상 그룹은 골프 여행자, 사업가 및 태국에서 의료행위를 받는 그룹 등이 있으며 대상 국가군으로는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및 일부 중동 국가와Travel Bubble을 대상으로 한다.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생후3주된 아이와 생이별

람빵(주) 경찰은 지역 내에서 오랜 기간동안 마약을 판매하고 있는 여성의 정보를 입수하여 그 여성에게 마약을 주문하는 것처럼 위장하여 수사를 벌인 끝에 용의자의 집 앞에서 그녀를 체포하였고 증거자료 수집을 위해 용의자의 집을 수색하던 중 침실에서 자고있는 생후 3주 된 용의자의 아들을 발견하여 현장의 수사관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게 되었고 경찰서로 압송되기 전 아들에게 마지막 모유 수유할 시간도 충분하게 준 것으로 알려졌다.

ATM 고장으로 요청한 금액보다 더 많은 현금인출

라농(주)에 위치한 ATM기가 고장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찰이 출동하여 확인한 결과 인출하려는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인출되는 문제였는데 3000바트를 출금 신청했더니 30000바트가 인출되었고 또 다른 사람은 1200바트 출금 신청에 12000바트가 인출되었다. 확인 결과 ATM 기계를 수리하러 온 은행의 엔지니어의 실수때문인것으로 밝혀졌다.

현재시 태국 시민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고 싶은 국내 지역

Suan Dusit Poll 에서는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에 대한 호감도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4차 완화 조치의 시행을 앞둔 시점에 태국 시민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 하는 국내지역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치앙마이 31.00 %
2.프라 추압 키리 칸 28.14 %
3.방콕 19.35 %
4.촌부리 18.55 %
5. 칸차나 부리 1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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