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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30일) 태국보건부의 Covid-19 관련 발표자료 :
운전면허증 시험 긴장 한 여성 태국 도로 교통국 사무소 벽을 들이받다.
나콘파놈(주)에 거주하는 35세의 한 여성은 운전면허 시험을 위해 새로 구입한 새 차를 몰고 도로 교통국으로 향했다. 새로 구입한 차의 기능들도 잘 모른채 운전대를 잡아 긴장했고, 새차를 직접 운전한다는 흥분감에 다른 차들을 추돌하여 도로 교통국의 벽을 들이받아 결국 사고를 일으켰다.
운동하는 중 의심스러운 마약 봉지 발견
금일(30일) 람빵(주)의 한 시민이 강가에서 조깅을 한던 중 계단에 놓인 의심스러운 물건을 수상히 여겨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봉지에 담긴 수상스런 물건을 검사 했고, 그 안에서 10,000개 이상의 마약이 발견돼 증거를 압수해 갔다.
파타야에서 도박을 한 9명의 중국인 체포
금일(30일) 촌부리 경찰은 신고를 받고 파타야의 주택 3곳을 급습한 결과 현장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중국인 9명을 체포하였다. 도박을 한 중국인들에 대해서 외국인에 대한 범죄로 기소하고 태국에서의 불법체류 혐의로 입건했다.
3 살 쌍둥이 형제 놀던중 갑자기 날아온 총알에 한 아이 사망
지난 28일 태국 북쪽 미얀마 국경지역의 탁(주)에서 3세의 어린 쌍둥이들이 집앞에서 놀던 중 출처를 알수 없는 M16소총의 총알이 날아와 쌍둥이 형제중 한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형제의 엄마는 독감에 걸린 쌍둥이 형제를 보건소로 데려갈 예정이었다. 둘은 집 계단을 내려와 계단 아래 서 있던 중 총소리가 크게 한번 울려 나가보니 한 아이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엄마는 크게 오열하였다. 바로 병원으로 향하였으나 결국 숨을 거두게 되었다. 두 쌍둥이의 엄마는 평소 방콕에서 일을 하느라 아이들을 돌보지 못했지만 최근 Covid-19가 발발하자 두 아이를 돌보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지 3개월 만에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